덩크 컨테스트 포함 2021 올스타 이벤트 참가 명단 확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3 13: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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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스타전을 채울 얼굴들이 정해졌다.
 

『New York Times』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오는 2021 올스타 라인업이 모두 꾸려졌다고 전했다.
 

원래 올스타 이벤트는 올스타전이 열리는 전날에 열린다. 그러나 이번 올스타전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시기로 인해 시즌 중에 개최가 결정된 만큼, 전야제 행사와 본 경기가 같은 날에 열린다. 오는 올스타전은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며 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다.
 

스킬챌린지와 3점슛 컨테스트는 올스타전 경기 시작 전에 열리며, 덩크 컨테스트는 하프타임에 시작된다. 스킬챌린지와 3점슛 컨테스트에는 각각 6명의 선수가 나서며, 덩크 컨테스트는 종전과 달리 세 명만 참가한다. 참가선수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스킬챌린지에는 로버트 커빙턴(포틀랜드), 루카 돈치치(댈러스), 크리스 폴(피닉스), 줄리어스 랜들(뉴욕), 도만타스 사보니스(인디애나), 니콜라 부체비치(올랜도)가 나선다. 종전에는 8명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으나, 이번에는 6명이 나서는 만큼 어떤 방식으로 대회가 열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맨 세 명과 빅맨이 아닌 세 명씩 총 6명이 자웅을 겨룬다.
 

이어, 3점슛 컨테스트에는 데빈 부커(피닉스), 제일런 브라운(보스턴),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잭 라빈(시카고), 도너번 미첼(유타),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이 나선다. 우승 경험이 있는 커리와 부커의 참전이 돋보이는 가운데 리그를 대표하는 전력감으로 거듭난 미첼, 부커, 브라운, 테이텀의 도전이 눈길을 끈다.
 

끝으로, 덩크 컨테스트에는 앤퍼니 사이먼스(포틀랜드), 캐시어스 스탠리(인디애나), 오비 토핀(뉴욕)이 자리를 채운다. 이름값 있는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가운데 역대 최소 인원으로 대회가 꾸려진다. 반대로, 이들이 어떤 덩크를 선보이면서 올스타전을 수놓을 지도 기대된다. 세 명이 나서는 만큼, 별도의 예선과 결선을 치르지 않을 수도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기존 올스타의 참가가 많다. 반대로 행사에 나설 선수 초청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짐작되며, 반대로 기존 슈퍼스타들의 잇따른 참가로 이목을 끌기 좋은 기회를 잡은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덩크 컨테스트가 다시 대회 유지의 기로에 서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스킬챌린진에 나서는 폴과 3점슛 컨테스트에 출격하는 커리가 단연 관심을 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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