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드러먼드 “내가 LA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0 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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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드러먼드(208cm, C)가 LA 레이커스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드러먼드는 ‘NBC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많은 상황이 변했다. 레이커스는 트레이드와 영입을 통해 많은 변화를 줬다. 그리고 거기에 내 자리는 없었다. 그렇기에 내가 LA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했다”라고 전했다.

드러먼드는 2012-2013 NBA 드래프트 9픽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2번의 올스타, 4번의 리바운드왕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센터로 성장했다.

드러먼드는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 케벌리어스와 계약 해지를 통해 자유 계약 시장에 나왔다. 그 과정 중 드러먼드는 자신의 연봉을 대폭 포기했다. 그리고 레이커스로 깜짝 이적했다. 레이커스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선정됐다.

레이커스에 입단한 드러먼드는 레이커스에서 고전했다. 드러먼드는 레이커스에서 21경기 출전해 평균 11.9점 10.2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록과는 별개로 드러먼드의 합류는 레이커스에 큰 힘이 되지 못했다. 우승에 도전했던 레이커스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레이커스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팀을 개편했다. 그리고 계획안에 드러먼드는 없었다. 그 결과, 드러먼드는 필라델피아 식서스로 이적했다. 최저 연봉에 합의했다.

이에 드러먼드는“필라델피아는 나에게 최선의 선택이었다. 나와 매우 잘 맞는 팀인 것 같다. 리그 최고의 빅맨인 조엘 엠비드(213cm, C)와 같이 뛰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우리는 리그 최고의 팀이 될 것이다”라며 필라델피아 이적 소감을 말했다.

새로운 팀으로 이적한 드러먼드가 부활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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