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스터츠 전 감독과 햄 코치와 만날 예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8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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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가 감독 선임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샬럿이 테리 스터츠 전 감독과 만날 예정이며, 다빈 햄 코치(밀워키)와의 면담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샬럿은 차기 감독으로 여러 후보를 두루 검토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마이크 댄토니 전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샬럿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른 후보와도 만나면서 후보를 추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스터츠 전 감독과 햄 코치는 LA 레이커스와도 이미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커스도 새로운 지도자를 찾고 있는 만큼, 이들 중 한 명을 선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샬럿도 이들 중 한 명에 관심이 있다면 속히 영입전에 뛰어들 필요가 있다. 아직 본격적인 오프시즌에 도래한 것이 아닌 만큼, 시간을 갖고 후보를 추리려는 것으로 이해된다.
 

스터츠 전 감독은 감독 경험이 풍부하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감독이 되기 전에도 코치와 감독 경험이 충분하다. 밀워키 벅스에서도 지휘봉을 잡은 적이 있으며,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코치로 재직한 바 있다. 햄 코치는 코치 경험이 풍부하며, 오프시즌마다 차기 감독감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샬럿은 이번에 영입할 새로운 감독과 함께 전열 정비를 열망하고 있다. 어느 구단이나 할 것 없이 발전이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당연하나 샬럿은 최근 지출이 적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라멜로 볼이라는 확실한 구심점이 있는 만큼, 그를 중심으로 전열을 정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기 감독이 당연히 중요하다.
 

한편, 샬럿은 이번 시즌을 43승 39패로 마쳤다. 동부컨퍼런스 10위에 자리해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애틀랜타 호크스와 같은 승률을 유지했으나 타이브레이커에 의해 순위 싸움에서 밀렸다.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이길 경우, 8번시드 결정전에 오를 수 있었으나 애틀랜타에 패하면서 시즌을 마쳤다. 샬럿은 지난 2016년 이후 한 번도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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