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딘위디 부상으로 부상선수 예외조항 확보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4 10: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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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가 추가로 선수 영입에 나설 기회를 얻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부상선수 예외조항(DPE)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예외조항 규모는 약 570만 달러다.
 

브루클린은 스펜서 딘위디의 부상으로 사무국에 예외조항을 신청했다. 딘위디는 지난달 말에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대개 전력감이 전열에서 이탈할 경우 해당 선수 연봉에 준해 약 절반 정도의 금액으로 선수 영입에 나설 수 있다. 샐러리캡이 차 있으면, 추가 영입이 어려우나 예외조항이라 영입할 수 있다. 사치세는 당연히 영입 대비 증가한다.
 

딘위디는 이번 시즌 약 1,145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이에 딘위디의 연봉에 비교해 570만 달러로 책정이 됐다. 해당 예외조항은 무조건 570만 달러를 활용해 선수 영입에 나서야 하는 것은 아니며, 570만 달러 이하의 금액을 통해 선수 영입이 가능하며, 사치세 증가는 지출 대비 늘어나는 만큼, 굳이 570만 달러를 모두 투입할 필요는 없다.
 

예외조항의 유효기한은 4월 중순이다. 이번 시즌이 끝날 즈음인 만큼, 브루클린으로서는 가급적 이를 활용해 전력감을 더할 필요가 있다. 가뜩이나, 딘위디의 부상과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로 인해 선수층이 얇아진 만큼, 추가 선수 영입이 급한 상황이다. 이에 예외조항이 생긴 만큼, 이를 통해 빅맨이나 전문 수비수를 확충한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직 이적시장에 남아 있는 카드로는 안드레 로버슨, 론데 할리스-제퍼슨 등이 이적시장에 남아 있다. 디안드레 조던의 수비력을 보면, 센터 영입이 시급하나, 마땅한 센터감이 없다면 차라리 외곽 수비수를 영입해 전반적인 수비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브루클린은 최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많은 실점을 헌납하며 내리 패했다.
 

사진_ Brooklyn Nets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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