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와 돈치치, 리그 재개 후 최다 저지 판매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1 0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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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가 재개된 후 유니폼 판매 순위가 집계됐다.
 

『ESPN』의 데이브 맥메너민 기자에 따르면, 리그가 재개된 이후 선수와 구단의 유니폼 판매 순위를 알렸다.
 

3월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라는 엄청난 사태를 맞아 리그가 전격 중단됐다. 그러나 꾸준한 준비와 협의 끝에 올랜도 디즈니월드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 NBA는 8월 말에 남은 정규시즌 일정을 축소해 경기를 마쳤으며, 시즌 진입 전에는 공식적인 연습경기를 치러 시즌 준비에 나섰다. 이어 정상적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이 와중에도 저지 판매는 꾸준히 이어졌다. 시즌이 지속된 만큼, 경기를 보는 팬들이 유니폼 구입을 주저하지 않았다. 리그가 재개된 이후에는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유니폼이 갖아 많이 팔린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어 루카 돈치치(댈러스), 앤써니 데이비스(레이커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가 뒤를 이었다.
 

재미난 것은 6위와 7위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와 케빈 듀랜트(브루클린)이 이름을 올린 점이다. 이들 둘은 부상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재개되는 시즌에 초청을 받지도 못했다. 시즌 중반부터 서부컨퍼런스 최하위로 물러난 그는 서부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커리와 듀랜트 다음으로는 데미언 릴라드(포틀랜드), 카와이 레너드(클리퍼스), 지미 버틀러(마이애미), 켐바 워커(보스턴),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러셀 웨스트브룩(휴스턴)이 자리했다. 이들 중 릴라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지난 여름에 팀을 옮긴 선수들인 만큼, 유니폼 판매에 큰 이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이해된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14위에 자리한 가운데 자 모란트(멤피스)가 뒤를 이었다. 모란트는 신인 가운데 유일하게 상위 15위에 자리했다. 올랜도 캠퍼스에서 부상을 안고 뛰면서 경기력이 온전치 않았지만, 이번 시즌 올 해의 신인다운 면모를 잘 발휘했다.
 

구단 순위로는 LA 레이커스가 단연 돋보인 가운데 보스턴 셀틱스, 시카고 불스, 마이애미 히트까지 큰 연고지를 두고 있는 팀들이 단연 돋보였다. 골든스테이트는 마이애미 뒤에 자리했다. 플레이오프는 고사하고 리그 재개에도 합류하지 못했지만, 2010년대 이후부터 변함없는 인기 구단임을 자랑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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