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댄 크레익 코치 영입 ... 코치진 보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8 08:56:48
  • -
  • +
  • 인쇄


LA 클리퍼스가 외부에서 코치를 영입했다.
 

『Miami Herald』의 앤써니 치앙 기자와 배리 잭슨 기자에 따르면, 클리퍼스가 댄 크레익 코치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크레익 코치는 이번 시즌까지 마이애미 히트에서 어시스턴트코치로 일했으며, 최근 네 시즌 동안 마이애미의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을 보좌했다. 크레익 신임코치는 어시스턴트코치로 루 감독을 보좌할 예정이다.
 

크레익 코치는 지난 2003년부터 마이애미와 인연을 맺었다. 영상분석 인턴을 시작으로 이후 영상분석가를 거쳤다. 지난 2013년부터 선수개발부문으로 코치진에 합류했고, 이후 마이애미 산하 G-리그팀인 수폴스 스카이포스의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으며, 해당 시즌에 G-리그 올 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최근 네 시즌 동안에는 마이애미의 어시스턴트코치로 전술 수립과 선수단 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스포엘스트라 감독을 도왔다. 마이애미는 최근 들어 데이비드 피즈데일 코치가 감독으로 이직했고, 크레익 코치까지 이직하면서 코치진에 큰 변화를 겪게 됐다. 여느 팀과 달리 코치진 인원이 많지 않은 마이애미로서는 크레익 코치의 이직이 뼈아프다.
 

반면, 클리퍼스는 확실한 지도자를 데려왔다. 이번에 크레익 코치를 데려온 것으로 봐서는 선수단 관리에 좀 더 만전을 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코치였으며, 경험이 풍부한 만큼 클리퍼스의 선수들을 잘 지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 감독과 함께 내부 문제와 선수단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클리퍼스는 다른 코치진 선임에도 성큼 다가 서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래리 드류 전 감독, 케니 엣킨슨 전 감독, 천시 빌럽스까지 다수의 후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 모두 코치로 불러들인다면, 클리퍼스도 LA 레이커스 못지않은 코칭스탭을 꾸리게 된다. 코치진 선임도 중요한 만큼, 어떤 인물이 추가적으로 합류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_ Los Angeles Clippers Emblem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