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올스타' 김현수, "올 시즌 기량 발전, 노력의 결실"

황정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2 0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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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다”

서울 삼성이 1월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9-8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빠르고 강한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김현수다. 김현수는 야투 성공률 83%를 기록, 12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김현수는 특히나 속공 돌파로 골 밑을 몰아쳤다.

김현수는 승리 소감으로 “2연패 중 침체 된 분위기 속에서 게임을 이겨서 기분이 좋다. 항상 SK전을 보면 우리 선수들이 자신 있게 한다. 그것 때문에 활기차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김현수는 커리어하이 시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올 시즌 코트 위를 날고 있다. 예년보다 향상된 기량의 비결을 묻자, “비결은 따로 없다. 꾸준히 열심히 연습한 게 결과로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노력이 결실을 맺었음을 말했다.

그렇다면 그 자신이 느끼기에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그의 답은 공격적인 모습이었다. 그는 “공격적인 모습으로 바뀐 것 같다. 투맨 게임에서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말씀해주신다. 계속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본인과 주변의 의견을 취합해 말했다.

한편, 김현수는 창원 LG 캐디 라렌의 부상 아웃으로 생에 첫 올스타로 선정되었다. 이에 김현수는 “라렌 선수 부상으로 얼떨결에 올스타에 뽑히게 됐다. 영광으로 생각하고 뽑아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코로나 때문에 올스타전이 열리지 못하는 게 아쉽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 황정영 웹포터 i_je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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