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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코치, “연세대와 경희대전, 자신감이 중요”
20130529 이상영

[바스켓코리아 = 한양대/손동환 기자] 한양대는 29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에서 단국대를 90-74로 완파했다.

한양대는 짜임새 있는 수비와 속공, 외곽포가 조화를 이루며 단국대를 압도했다. 한양대는 이 날 승리로 3연승을 기록했고, 9승 2패로 리그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상영(39) 한양대 코치는 “단국대는 신재호(180cm, G)의 득점력이 돋보이는 팀이다. 오늘 경기는 신재호의 득점을 줄이는데 초점을 뒀다. 실제로 신재호의 득점을 줄여 쉬운 경기를 펼쳤다”며 신재호에 대한 견제를 승인으로 꼽았다.

또한, 이 코치는 “(유)용진이가 초반에 슛이 터졌던 게 기선 제압에 큰 도움이 됐다. (정)효근이랑 (이)재도가 이상백배 대표팀으로 차출돼 호흡을 맞출 시간이 적었지만 선수들이 조직력을 잘 유지했다”며 선수들의 조직력을 높이 샀다.

한양대는 짜임새 있는 수비와 빠른 농구로 현재 대학농구리그 4위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열렸던 MBC배에서도 한양대는 경희대를 위협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현재, 한양대는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한양대의 미래가 그렇게 밝은 것은 아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연세대와 대학리그 3연패를 노리는 경희대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상영 코치도 “연세대는 우리와 비슷한 팀 컬러를 가지고 있다. 연대랑 하는 팀들이 전부 저득점을 했던 것도 마음에 걸린다”며 연세대의 수비력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우리는 홈에서 연세대와 경기를 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끌어올린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연세대에 대한 수비 전략은 어느 정도 수립한 상태고, 공격에서 우리가 80점 정도만 넣어준다면 해볼만한 경기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 코치는 “우리가 MBC배에서 경희대와 좋은 경기를 했다. 김민구와 김종규 등 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들의 경기력이 경기에 변수가 될 것이며 우리가 자신감만 가지고 한다면 좋은 경기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경희대를 상대로도 쉽게 밀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육상 농구’로 대학농구리그의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사자군단’ 한양대. 사자군단의 뜀박질이 과연 독수리와 자주군단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인가?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kahn05  kahn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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