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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결’ 모비스, 3년 만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
20130417 KBL 1

[바스켓코리아 = 울산/손동환 기자] 4-0, 그야말로 퍼펙트였다.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모비스가 SK를 77-55로 꺾고,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쿼터 초반, 모비스는 양동근(32, 182cm)과 박종천(34, 193cm)의 3점이 터지며 손쉬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김민수(31, 200cm)와 박상오(32, 195cm), 그리고 김선형(25, 187cm)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8-8, 양 팀은 호각세를 이루었다.

모비스는 변기훈(24, 188cm)에게 3점포를 맞으며 1쿼터 중반까지 13-13, 동점을 이뤘다. 하지만 양동근의 3점포와 리카르도 라틀리프(24, 200cm)의 골밑 득점, 그리고 김시래(24, 178cm)의 재치있는 파울 유도로 1쿼터를 20-15로 앞섰다.

2쿼터 초반, 모비스는 문태영(35, 194cm)의 외곽 득점을 앞세워 조금씩 앞서기 시작했다. 모비스는 애런 헤인즈(32, 200cm)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한 때 30-27까지 추격당했지만 함지훈(29, 200cm)이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36-3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모비스는 함지훈의 중거리슛과 김시래(24, 178cm)의 버저비터로 41-30, 달아나는 듯했다. 하지만 박상오와 김선형, 그리고 최부경(24, 200cm)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41-38로 추격당했다.

그러나 모비스는 양동근이 3점슛과 페이더웨이로 득점을 보태며 46-38,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다. 모비스는 양동근의 돌파와 라틀리프의 자유투로 3쿼터를 50-42로 마쳤다.

4쿼터 초반, 모비스는 양동근의 3점과 함지훈의 바스켓카운트로 56-44, 달아나기 시작했다. 양동근은 중거리슛과 속공 등 물오른 경기력으로 모비스의 공격을 주도했고, 4쿼터 6분 모비스는 62-47로 달아났다.

모비스는 공수에서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4쿼터 중반부터 모비스는 로드 벤슨(29, 207cm)이 골밑에서 끈질기게 공격을 시도했고, 양동근이 속공과 3점슛으로 기세를 더욱 끌어올리며 73-53으로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 주요 선수 기록

 

[울산 모비스]

양동근 : 37분24초 29득점(3점슛 5개)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함지훈 : 32분25초 11득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서울 SK]

코트니 심스 : 21분38초 14득점 3리바운드

최부경 : 28분23초 12득점 6리바운드 2블록슛

 

사진 제공 = KBL

kahn05  kahn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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