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대학
'김상규 4쿼터 맹활약’ 전자랜드, KGC 격파… 오리온스, SK에 극적인 역전승 등(17일 종합)
20130317 KBL 1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전자랜드가 3위의 자존심을 지켰다.

17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전자랜드(33승 20패)가 KGC(29승 24패)를 72-69로 꺾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오늘 승리로 전자랜드는 2연승을 거두었고, KGC는 2연패를 당했다.

순위가 확정된 양 팀이었지만 경기는 치열했다. 전자랜드는 최현민(14득점 4리바운드)와 김윤태에게 연속 3점포를 내주며 7-13으로 초반 기선을 제압당했다. 정영삼(18득점)과 김상규(11득점 2리바운드)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12-15까지 추격했지만 최현민에게 또 한 번 3점포를 맞으며 1쿼터를 12-20으로 마쳤다.

2쿼터 초반, 전자랜드는 김지완의 스쿱샷과 강혁의 3점포로 25-26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김윤태와 정휘량에게 3점포를 허용했고, 김태술에게 베이스 돌파를 내주며 29-38로 전반전을 마쳤다.

그렇지만 3쿼터부터 전자랜드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자랜드는 정영삼의 드리블 점프슛과 리카르도 포웰의 훅슛으로 추격했다. 전자랜드는 주태수의 연속 컷인과 포웰의 득점으로 43-42, 역전에 성공했다. 그 후, 양 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고, 53-54로 4쿼터를 맞이했다.

4쿼터 초반, 전자랜드는 김성철(14득점 3리바운드)의 3점포와 김윤태·정휘량의 돌파 득점을 허용하며 55-64로 흐름을 빼았겼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정병국의 돌파와 김상규의 중거리 득점으로 맞대응하며 59-64로 추격했다.

하지만 전자랜드는 김성철의 연속 득점을 막지 못해 61-68로 다시 흐름을 빼았겼다. 하지만 김상규의 3점포와 속공 득점으로 추격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종료 1분 전, 차바위와 디안젤로 카스토(10득점 10리바운드)의 득점으로 70-69, 역전에 성공했다.

종료 직전, 전자랜드는 김지완과 정병국이 팀파울 자유투를 얻어냈고, KGC의 외곽 공격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전주실내체육관에서는 KCC(13승 40패)가 LG(19승 34패)를 연장 접전 끝에 79-74로 꺾었다. KCC는 박경상(27득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 3스틸)이 맹활약하며 7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또한, 고양실내체육관에서는 오리온스(27승 26패)가 SK를 87-84로 꺾었다. 오리온스는 종료 직전 조상현(37, 187cm)이 버저비터를 터뜨리며 이번 시즌 SK전 전패를 면했다.

사진 제공 = KBL

kahn05  kahn05@naver.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ahn05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영광의 얼굴들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결승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4강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본선 현장화보
[BK포토]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배 3X3 예선 현장화보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