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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27점' SK,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 삼성, 단독 6위로 껑충 등(9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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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16년을 기다렸다. SK가 마침내 이번 시즌 정규리그를 우승으로 마무리지었다.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에서 SK(41승 9패)가 KCC(12승 38패)를 73-66으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SK의 초반 흐름은 순탄치 않았다. SK는 애런 헤인즈(27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를 내세워 공격했지만 김효범(22득점 3점슛 4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KCC에 끌려다녔다. 1쿼터 중반에도 SK는 김효범과 박경상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1쿼터를 14-20으로 마쳤다.

2쿼터 초반, SK는 3-2 지역방어를 내세워 흐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SK는 김민수(12득점 4리바운드)의 3점포와 헤인즈의 바스켓카운트로 20-20, 동점을 만들었다. 2쿼터 중반에는 권용웅과 김민수의 3점포가 터지며 33-27로 달아났다. 그 후, SK는 권용웅의 중거리포와 주희정의 자유투로 37-33, 전반전을 앞섰다.

SK는 3쿼터부터 본격적으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헤인즈가 속공 상황에서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냈고, 박상오의 3점포가 터지며 55-43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SK는 임재현(21득점 3점슛 4개)에게 3점포를 허용하며 한 때 57-49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SK는 4쿼터부터 또 한 번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SK는 김민수의 골밑 득점, 주희정과 헤인즈의 속공으로 64-51로 다시 달아났다. 4쿼터 중반에는 양 팀의 공격 부진과 턴오버로 소강 상태를 보였다.

SK는 4쿼터 후반 임재현과 최지훈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68-63까지 추격당했다. 하지만 SK의 집념은 무서웠다. SK는 김동우가 돌파와 속공 상황에서 얻어낸 바스켓카운트로 KCC의 추격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울산동천체육관에서는 모비스(37승 13패)가 동부(19승 31패)를 82-67로 완파했다. 모비스는 3쿼터부터 동부를 세차게 몰아붙이며 승기를 잡았다. 오늘 승리로 모비스는 8연승을 기록했고, 동부는 3연패에 빠졌다..

또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삼성(20승 30패)이 KGC(28승 22패)에 83-79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삼성은 12명의 출전 엔트리 중 11명의 선수가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보였다. 오늘 승리로 삼성은 2연승을 거두며 단독 6위로 상승했다.



사진 제공 = KBL

kahn05  kahn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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