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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 “안방에서 SK 우승 없다”
20130305 KBL 2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모비스의 신인 가드 김시래(24, 178cm)가 홈에서 SK에 우승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김시래는 LG전에서 23분43초를 뛰며 7득점 8리바운드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고, 모비스는 LG에 79-67로 완승을 거두었다.

모비스는 경기 초반 LG에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모비스는 LG를 상대로 스위치 맨투맨을 펼쳤다. 하지만 바꿔막기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매치업을 놓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다. 또한, 아이라 클라크(38, 200cm)를 봉쇄하지 못하며 전반전을 38-40으로 마쳤다.

김시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초반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서 매치업을 많이 놓쳤다. (유재학) 감독님께서 후반전에 수비에 집중하라고 하셨고, 선수들도 집중력을 찾았다”며 승리 요인을 밝혔다.

그의 말대로 모비스는 후반전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으로 LG를 봉쇄했고, LG는 턴오버를 연발했다. 모비스는 강력한 수비에 이은 속공으로 LG의 기세를 서서히 무너뜨렸다.

김시래 역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는 가드임에도 불구하고 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공격에서도 그는 클라크를 앞에 두고 스쿱샷을 성공시키는 등 재치있는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는 “안방에서 우승을 내주고 싶지 않다. 나의 목표는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는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시래의 말처럼 모비스가 안방에서 SK의 우승 세레머니를 저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KBL

kahn05  kahn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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