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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규 3점 5방’ 오리온스, 삼성 4연패로 빠뜨려 … SK,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1’ 등(3일 종합)
20130303 KBL 1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오리온스(23승 25패)가 갈 길 바쁜 삼성(18승 30패)의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

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오리온스가 삼성을 83-77로 격파했다. 오리온스는 6위 그룹과의 격차를 4게임으로 벌려 5위 자리를 수성했고,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공동 6위(KT, 동부)와의 격차가 1게임 차로 벌어졌다.

오리온스는 1쿼터 초반 전태풍(14득점 11어시스트 6스틸 4리바운드)의 중거리슛과 스캇 메리트의 연속 득점을 묶어 8-2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외곽에서는 김동욱(14득점 4어시스트)과 전태풍의 3점슛까지 터지며 18-5까지 앞섰다. 그러나 이정석(18득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 4스틸)에게 3점슛과 속공 득점을 허용하며 20-10까지 추격당했다.

2쿼터 초반, 오리온스는 대리언 타운스(12득점 3리바운드 2블록슛)와 이시준에게 연속 6득점을 내주며 22-16까지 추격당했다. 반면, 오리온스는 삼성의 3-2 지역방어를 깨지 못했다. 그 사이, 삼성은 타운스와 이정석을 내세워 22-22, 동점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최진수의 컷인과 김동욱의 3점포로 27-22, 다시 달아나기 시작했다. 전정규(17득점 3점슛 5개)의 3점포와 리온 윌리엄스(13득점 6리바운드 4스틸)의 속공을 내세워 전반전을 36-32로 마쳤다.

오리온스는 3쿼터부터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기 시작했다. 전태풍의 연속 득점을 시작으로 김승원의 중거리슛과 윌리엄스의 속공으로 44-33, 달아나기 시작했다. 여기에 전태풍과 전정규의 3점과 김동욱의 연속 점프슛을 묶어 58-41로 3쿼터를 앞섰다.

4쿼터 초반에도 오리온스는 전정규의 3점포를 내세워 70-51까지 달아났다.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듯했지만 삼성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삼성은 4쿼터 중반부터 풀코트 프레스로 오리온스를 압박하며 맹추격했다. 그러나 이미 벌어진 격차는 줄일 수 없었다.

한편, 전주실내체육관에서는 모비스(34승 13패)가 KCC(12승 36패)를 82-57로 완파했다. 모비스는 1쿼터 초반부터 KCC를 거세게 몰아붙였고, 문태영(24득점 6리바운드)이 맹활약하며 6연승을 질주했다.

또한, 인천삼산체육관에서는 SK(40승 8패)가 전자랜드(29승 19패)를 73-66으로 꺾었다. 애런 헤인즈(23득점 11리바운드)는 17분38초만을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이로써 SK는 48경기 만에 40승 고지에 올랐으며 정규리그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사진 제공 = KBL

kahn05  kahn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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