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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천 24득점 폭발’ 모비스, 오리온스 꺾고 5연승 … SK, 삼성 꺾고 홈 20연승 달성 등(3월 1일 종합)
20130301 KBL 1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함지훈(29, 200cm)이 없었지만 모비스는 여전히 강력했다.

3.1절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모비스(33승 13패)가 오리온스(22승 25패)를 87-80으로 꺾었다. 모비스는 오늘 승리로 5연승을 거두었다.

모비스는 경기 초반 문태영(13득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리카르도 라틀리프(11득점 9리바운드), 양동근(14득점 4어시스트 2스틸)의 득점을 내세워 10-3으로 앞섰다. 모비스는 수비에서도 오리온스의 핵인 전태풍(8득점 11어시스트 3리바운드)을 틀어막으며 수월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1쿼터 중반부터는 박종천(24득점 3점슛 4개)의 외곽포가 터지며 모비스는 30-11로 1쿼터를 앞섰다.

2쿼터에는 모비스가 다소 어렵게 경기를 풀었다. 2쿼터 시작하자마자 전태풍에게 3점포를 얻어맞았고, 김동욱(18득점 5리바운드 3스틸 2어시스트)에게 바스켓카운트를 허용하며 34-25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하지만 김시래(10득점 5어시스트 2스틸 2리바운드)의 재치있는 속공과 버저비터로 전반전을 44-32로 마쳤다.

후반전부터 모비스는 강력한 수비와 빠른 공격 전개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모비스는 양동근의 연속 3점으로 59-38,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문태영의 중거리슛과 천대현의 3점포, 그리고 김시래의 돌파로 3쿼터를 68-5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오리온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모비스는 4쿼터 초반 스캇 메리트(15득점 7리바운드)에게 바스켓카운트를 허용하며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4쿼터 중반에는 전정규의 3점포까지 터지며 73-69까지 격차가 좁혀졌다.

그러나 박종천이 3점슛으로 대응하며 오리온스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기 시작했다. 모비스는 오리온스의 외곽 득점을 틀어막았고, 양동근이 오리온스의 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전주실내체육관에서는 전자랜드(29승 18패)가 KCC(12승 35패)를 68-61로 꺾었다. 문태종(38, 198cm)과 주태수(31, 200cm)가 빠졌지만 정영삼(20득점 2어시스트 2스틸)이 맹활약하며 팀의 3연승을 주도했다.

또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SK(39승 8패)가 삼성(18승 29패)을 70-65로 격파해 홈 경기 2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SK는 김선형(25, 187cm)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이상의 득점을 올리며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사진 제공 = KBL, 돌파를 시도하는 김시래(울산 모비스)

kahn05  kahn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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