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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PO] KDB생명, 챔프전 진출 "신한은행 나와라"




(바스켓코리아) 이번 시즌새롭게 거듭난 구리 KDB생명이 '농구명가' 삼성생명을 꺾고, 플레이오프 전적 3승 1패로 챔프전 진출을 확정했다.

KDB생명은 23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에서, 이경은(20점-3점3개, 6리바운드 8어시스트)을 비롯한 고른 선수들의 활약에 68-52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주포 박정은이 6점, 이미선이 1점에 그치면서 6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채 시즌을 마감했다.

최근의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생명에게 번번히 무릎 꿇던 KDB생명이 이날 완벽한 승리로 챔프전 진출을 확정했다. KDB생명은 경기 초반부터 조직력 있는 수비와 함께 내외곽에서의 야투가 호조를 보이며 무섭게 달아나기 시작했고, 결국 팀이 KDB생명으로 바뀐 첫 시즌에 챔프전 진출이라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삼성생명은 그 동안 부상으로 플레이오프에 결장한 이종애가 선발로 출장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지만,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진 못했다. 삼성생명은 계속된 야투 난조로 1, 2쿼터 모두 시작 5분간 각 2점씩에 그치는 등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16-8로 뒤진 삼성생명은 2쿼터 들어 박정은을 출장시키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KDB생명은 이경은과 김보미가 외곽포를 가동하면서 좀처럼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전반에만 외곽포 6개(이경은 3개)를 앞세운 KDB생명이 37-19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삼성생명은 전면 강압수비로 나섰고, 선수민의 연속 6점과 허윤정의 활약으로 13점차 좁힌 채 4쿼터를 맞았다. 잘 나가던 KDB생명은 경기 종료 5분전, 주장 신정자가 5반칙으로 벤치로 물러나면서 변수가 생겼다. 하지만 한채진이 외곽포를 포함해 5점을 집중해 62-45로 달아나면서 승리를 확정했고, 이후 투입된 원진아 역시 득점에 가세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챔프전 진출을 확정한 KDB생명은, 신세계를 꺾고 챔프전에 선착한 신한은행과 2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1차전을 치른다.

바스켓코리아 조혜진 / 사진 WKBL

재원 황  hwangjaewon@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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