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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열전 돌입


(바스켓코리아=오경진) 정규리그를 마친 대학농구리그가 쉴 새 없이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11월 30일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8개월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린 2010 대학농구리그는, 중앙대가 22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며 초대 정규리그 1위에 등극했다.

12개의 1부리그 대학팀이 각 팀 당 2경기씩 경기를 펼치는 2라운드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리그는,결국 중앙대가 1위를 차지했고 경희대가 19승 3패를 차지하며 4강에 직행했다.

3위와 4위는 각각 연세대(16승 6패)와 건국대가 차지했고(13승 9패)는데, 나머지 팀들은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치열한 중위권 접전을 펼쳤다.

5위부터 7위까지는 모두 11승 11패로 동률을 기록한 가운데 골득실을 따져 성균관대, 고려대, 동국대 순으로 결정됐다. 마지막한 장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3개의 팀이 치열한 접전을 벌렸는데, 한양대-명지대-단국대가 모두 9승 13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한양대가 골득실에 앞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감격을 누리게 됐다.

2010년 대학 1부로 첫 승격한 상명대와 조선대는 각각 1승씩을 주고받으며 1승 13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역시 골득실에서 상명대가 앞서며 조선대가 최하위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 12월 1일 플레이오프 열전 돌입

정규리그를 마무리 한 각 팀들 중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들은, 장소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로 옮겨 플레이오프를 12월 1일부터 시작한다. 케이블TV 중계 사정과 여러가지 조건을 고려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 중, 경기장 시설이 가장 좋은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토너먼트를 치르기로 결정한 것이다.

5위(성균관대)와 8위(한양대)의 팀과, 6위(고려대)와 7위(동국대)가 1일 단판승부로 첫 라운드를 펼친 이후, 바로 다음날인 2일 4위 팀인 건국대와 5-8위전 승자가, 3위 연세대와 6-7위전 승자가 각각 단판승부로 2라운드를 펼친다.

이후 바로 다음 날인 3일에는 4강전이 펼쳐지는데, 4강에 직행한 중앙대와 경희대가 각각 라운드를 치르고 올라온 팀들과 경기를 치른다. 만일 중앙대와 경희대가 승리할 경우 곧바로 결승에 진출하지만, 패할 경우는 4일 한 경기를 더 치러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즉, 4강에 직행한 팀은 1승 어드벤티지를 안고서 4강전을 치르는 것이다.

챔피언 결정전은 6일-8일-10일에 걸쳐서 3전 2선승제로 펼쳐지고, 대망의 초대 챔피언이 탄생하게 된다.

객관적인 전력을 논하기에 앞서 단판 승부라는 시스템과 체력적 부담이라는 요소가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부터, 이번 플레이오프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학생들의 경기이기에 한 번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경기가 흘러가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2010년 대학리그 초대 챔피언을 결정하는 천안으로 시선을 집중해보자.

바스켓코리아

kj  kj@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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