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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조선대에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바스켓코리아=광주) 고려대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고려대는 25일 광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조선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과 높이를 앞세워 조선대에 74-6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고려대는 10승(11패)을 달성하며 성균관대와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서, 오는 30일 펼쳐질 연세대와의 시즌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8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고려대는 노승준이 17득점 12리바운드로 활약하고 유성호 20득점 8리바운드, 김태홍의 15득점 6리바운드를 앞세워 승리를 이끌었다.

조선대는 김원재가 14득점, 고창섭이 13득점 등으로 분전했지만 리바운드에서 28개 차이를 보이면서 대학리그 마지막 경기를 패배하고 말았다. 시즌 최종 성적은 1승 21패를 기록하게 됐다.

1쿼터는 조선대의 흐름이었다. 김동우의 3점슛으로 포문을 연 조선대는 몸이 덜 풀린듯한 고려대를 압박하면서 5개 이상의 턴오버를 유도했다. 조선대는 전재우, 김원재가 각각 7득점 씩을 성공하면서 22대 11로 조선대의 흐름으로 1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고려대는 2쿼터부터 달라진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고려대는 3-2지역 수비를 성공시키면서 2쿼터 시작 3분 만에 8득점을 몰아넣고, 결국 고려대 유성호의 속공 레이업

득점으로 22대 22로 동점을 만들었다.

고려대는 계속 되는 압박 수비 성공으로 조선대의 2쿼터 득점을 단 3점으로 막는데 성공했고, 결국 조선대는 원활한 공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분위기를 고려대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분위기를 탄 고려대가 31대 25로 역전을 시키고 전반을 종료했다.

이후 조선대는 3쿼터 교체 투입 된 고창섭이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면서 흐름을 가져온 듯 했으나, 높이의 우위를 둔 고려대가 리바운드를 점령하면서 노승준이 후반에만 14득점, 유성호 10득점을 성공하며 승기를 놓치지 않았다.

조선대는 마지막까지 점수차이를 좁히기 위해 힘썼지만 20점차이 승부를 끝내 좁히지는 못하였다. 경기 후반 고려대는 승리를 예감하고 박재현을 제외한 스타팅 멤버를 전부 교체하는 여유까지 보여주면서 조선대와의 경기를 마무리했다.

바스켓코리아 김영국 명예기자

kj  kj@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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