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아시아 쿼터 제도 도입 … 일본 B-리그 대상 시행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7 1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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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카와 마사이키 일본 B-리그 총재(왼쪽)와 이정대 KBL 총재(오른쪽)가 2018~2019 시즌 챔피언 결정전을 관람하는 장면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KBL은 27일(수) 오전 8시 KBL 센터에서 제 25기 제3차 임시총회 및 제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KBL은 이날 이사회에서 부산 kt 농구단 구단주 변경 및 KBL 이사 보선(서울 삼성 농구단 단장 변경), 아시아 쿼터 제도 등을 논의했다.


부산 kt 농구단 구단주는 황창규 회장에서 구현모 대표이사로, 서울 삼성 농구단 단장은 이진원 본부장에서 김재산 BE 전문위원으로 각각 변경됐다.


핵심은 ‘아시아 쿼터 제도’였다. KBL은 국내 프로 농구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 선수 육성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아시아 쿼터 제도’를 일본(B-리그)을 대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향후 중국, 필리핀 리그와도 교류 활성화를 통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선수 영입 기준은 일본 선수(귀화, 이중국적, 혼혈선수 제외)를 대상으로 구단 자율 영입이며, 1명을 보유할 수 있다. 해당 일본 선수는 국내 선수 기준으로 출전하며, 샐러리캡 및 선수 정원에 포함된다. 아울러, 국내 선수의 일본 B-리그 진출 또한 가능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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