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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의 에이전트, 트레이드 소문 일축 .... 잔류 선호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워싱턴 위저즈의 브래들리 빌(가드, 196cm, 93.9kg) 측에서 현재 거론된 소문을 일축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빌의 에이전트가 빌에 대한 트레이드 루머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브루클린 네츠가 관심을 보였다. 브루클린은 이번 시즌 도중 세 번째 올스타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케빈 듀랜트와 카이리 어빙이 정상적으로 가세하는 다가오는 2020-2021 시즌부터 우승 도전에 나설 수 있는 만큼, 또 다른 전력감을 더해 전력을 확실하게 끌어올리겠다는 심산이다.

이에 브루클린은 빌의 영입을 두고 내부 논의를 가졌다. 빌에 구체적인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해석하긴 힘들지만, 여러 후보군에 빌이 포함되어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이에 빌이 직접 거론됐다. 빌까지 가세할 경우 브루클린은 막강한 BIG3를 구축하게 된다. 트레이드카드도 충분한 만큼, 거래에 나설 자산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

그러나 빌 측에서는 빌이 잔류하길 바라고 있으며, 워싱턴에 남기 위해 이번 시즌 개막 즈음에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빌은 워싱턴과 계약기간 2년 7,20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을 포함해 최대 다가오는 2011-2022 시즌까지 계약기간 4년 1억 2,700만 달러를 받게 된 셈이다.

원론적인 반대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는 빌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다른 팀들까지 가세할 경우 빌의 선택지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잔여계약이 부담스러운 점을 고려하면, 브루클린을 제외한 다른 팀들이 빌의 트레이드를 노릴 지는 의문이다. 워싱턴은 개편을 바랄 경우, 빌을 보내 지출을 줄일 수 있긴 하다.

빌은 이번 시즌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57경기에 나서 경기당 36분을 소화하며 30.5점(.455 .353 .842) 4.2리바운드 6.1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워싱턴의 간판인 존 월이 부상을 당한 틈을 타 홀로 팀을 이끌면서 고군분투했다. 빌의 활약에 힘입어 워싱턴이 시즌 중반이 지난 현재 동부컨퍼런스 9위에 올라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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