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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단장들에 경기 수 관련 설문 문의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가 시즌 재개를 위한 초읽기에 나서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에 따르면, NBA 사무국이 각 팀의 단장들에게 설문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문에는 정규시즌 경기 수와 플레이오프 형식에 대해 묻는 것이다.

시즌 재개 여부를 묻는 것이 아닌 만큼 NBA는 리그 재개를 위한 발동을 걸었다고 봐야 한다. 일전에 NBA는 이번 시즌 중단 여파로 인해 잔여 일정 축소를 거론했다. 시즌 도중 경기 수를 줄이기는 쉽지 않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시즌 마무리를 위한 어쩔 수 없는 방편으로 이해된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시즌 중에 리그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NBA는 이후 재개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러나 이미 일정이 최소 세 달 이상 지연된 만큼, 이번 시즌을 정상적으로 치를 경우, 다가오는 2020-2021 시즌에 미치는 여파가 크기 때문에 부득이 하게 남은 일정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이번 시즌 경기 수를 줄인다고 하더라도 다음 시즌 정상 개최는 어렵다. 그런 만큼,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부담과 다음 시즌 정상 개최가 어려운 만큼,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현재 설분지에는 이번 시즌 경기 수를 기존 82경기 아닌 72경기나 76경기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플레이오프 형식에 대한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 팀 수를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기존대로 모든 시리즈를 7전제로 치르기에는 부담이 크다. 특히 파이널의 경우 최근 들어 3주에 걸쳐 경기를 갖지만,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맞아 이전처럼 2주에 시리즈를 끝내는 방안을 포함해 다른 시리즈를 7전제가 아닌 5전제를 고려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명한 것은 NBA와 각 팀들이 시즌 속개를 위해 어김없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최근 NBA 사무국과 선수협회는 올랜도의 디즈니랜드와 접촉했다. 이번 시즌을 정상적으로 치르기 어려운 만큼, 재개 시 유력 개최지 중 하나인 올랜도에서 숙박과 기본적인 편의시설 사용을 위해 디즈니랜드를 찾은 것으로 이해된다.

현지에서는 실질적으로 7월 중 재개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제 제한적인 개별훈련에 나선 만큼, 정상적인 훈련까지 돌입하는데 최소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적어도 6월 말에 트레이닝캠프가 열려야 7월에 속개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사무국과 선수협회는 물론 각 팀들까지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_ NBA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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