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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리올로 코치, 쉐베드 NBA 복귀에 긍정적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러시아 최고 가드의 NBA에 돌아올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토론토의 세르이오 스카리올로 코치가 알렉시 쉐베드(가드, 198cm, 89.8kg)가 NBA 복귀에 긍정적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최근 들어 쉐베드의 NBA에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쉐베드는 좀 더 확실한 역할을 맡게 된다면, NBA에서 뛰고 싶은 의사를 보였다.

그는 지난 2012-2013 시즌부터 2014-2015 시즌까지 세 시즌을 NBA에서 보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식스맨으로 나서면서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이후 출전시간이 줄었고, 지난 2014-2015 시즌에는 여러 차례 트레이드를 당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휴스턴 로케츠, 뉴욕 닉스에서 뛰었고, 뉴욕 생활을 끝으로 러시아로 돌아갔다.

NBA 진출 전에는 러시아리그의 명문 CSKA 모스크바에서 6시즌을 보냈다. NBA 생활을 끝낸 이후부터는 BC 힘키에 몸담고 있다. 러시아로 돌아갈 당시 힘키와 계약기간 3년 1,02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여름에는 재계약을 맺으면서 잔류했다.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쉐베드도 NBA 진출에 대해 미련을 두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스카리올로 코치는 쉐베드를 여전히 역할을 해낼 선수로 내다봤다. 스카리올로 코치는 국제무대에서 스페인의 감독으로 여러 차례 쉐베드의 경기를 지켜봤을 터. 이에 그의 경기력이 충분히 NBA에서 통할 것이라 짐작한 것으로 보인다.

쉐베드는 NBA에서 세 시즌 동안 182경기에 나서 경기당 18분을 소화하며 7.4점(.358 .295 .733) 2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2014-2015 시즌 뉴욕에서는 16경기에서 평균 26.4분을 뛰며 14.8점 4.6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올렸다. 이미 국제 대회에서도 러시아의 에이스로 손색이 없는 기량을 선보였다.

만약, 쉐베드가 NBA로 돌아올 경우, 다수의 팀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벤치 전력을 다지고자 한다면, 쉐베드가 좋은 카드가 될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했다시피, 쉐베드가 다시 대서양을 건너기로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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