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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김지완 보상으로 현금 선택...5억 6천만원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전자랜드의 선택은 현금이었다.

KBL은 21일 "인천 전자랜드가 김지완의 보상으로 현금을 선택했다"고 알렸다. 

지난 5월 1일부터 열렸던 FA 시장. 전자랜드 소속이던 김지완은 전주 KCC로 이적을 결정했다. 계약 기간 5년, 연봉 4억에 KCC 유니폼을 입었다. 

김지완은 연봉 순위 30위 이내로 보상규정에 해당되는 FA였다. 때문에 전자랜드는 보상선수와 전년도 보수 50% 혹은 전년도 보수 200%를 받을 수 있었다. 

이에 따라 KCC는 지난 19일 12시까지 4명의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이제는 전자랜드의 결정만 남았었다. 오늘(21일)로써 전자랜드에게 주어진 시간이 모두 끝났고, 그들의 선택은 현금이었다. 전자랜드는 결국 김지완 대신 5억 6천만원의 보상을 받게 됐다. 

전자랜드가 현금을 선택한 데에는 현재 전력이 괜찮으며, 크게 구미를 당기는 선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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