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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 의료봉사자들 위한 모금활동 시작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The Process' 조엘 엠비드(센터-포워드, 213cm, 127kg)가 지역사회를 위해 한 번 더 팔을 걷어붙였다.

『ESPN』의 라머나 쉘번 기자에 따르면, 엠비드가 필라델피아의 구단주들과 함께 의료진들을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엠비드는 이미 구장 직원들을 위해 50만 달러를 기부했다. 구단주들도 이미 필라델피아의 고등학교에 기부에 나선 바 있다. 이번에는 의기투합에 지역 의료진들을 위한 모금에 나선다.

이미 많은 NBA 슈퍼스타들이 구장 직원들을 위해 기부에 나선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기부행렬에 나서고 있다. 이미 많은 선수들이 사회공헌에 나섰으며, 고국이 미국이 아닌 선수들은 자국을 위해서도 기부에 동참했다.

엠비드는 아직 모국인 카메룬에 공식적으로 기부하진 않았다. 아프리카에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고 있긴 하지만 여느 대륙에 비해 뚜렷하지 않다. 이에 엠비드는 우선 필라델피아를 위해 기부에 가세했고, 이번에 모금을 통해 의료진까지 챙기기로 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44경기에 출장했다. 크고 작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경기당 30.2분을 소화하며 23.4점(.474 .348 .814) 11.8리바운드 3.1어시스트 1.3블록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기록은 지난 시즌만 못했다. 아무래도 출장시간이 소폭 하락했고 부상으로 이전과 같은 경기력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한, 알 호포드의 가세로 엠비드의 부담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어김없이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존재감을 알렸다.

이도 모자라 엠비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지역이 위기에 처하자 적극 나서고 있다. 선수들 가운데서도 적극적인 기부에 나서고 있는 그는 이번에 모금 활동도 주도하면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엠비드 외에는 알 호포드가 적지 않은 돈을 쾌척했다. 호포드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에 고국인 도미니카공화국을 필두로 미시건주, 펠실베니아주 등에 두루 기부하기로 했다. 엠비드와 호포드 그리고 구단주들까지 나서면서 필라델피아는 큰 힘을 얻게 됐다.

현재 필라델피아가 속한 펜실베니아주에는 8,420명의 확진자들이 나온 상태다. 날이 갈수록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8,000명을 넘긴 만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에 엠비드와 구단주들은 모금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진 돕기에 나서는 등 모범이 되고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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