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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종료된 오리온-전자랜드의 향후 일정은?
오리온의 김병철 감독대(좌)행과 전자랜드의 유도훈 감독(우)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오리온과 전자랜드의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될까. 

KBL은 이사회를 열어 24일을 끝으로 리그를 종료했다. 코로나19가 개선되지는 않은 상황으로 인해 남은 일정을 취소한 것. 

이로 인해 중단 기간 동안 최하위 탈출을 위해 노력했던 고양 오리온(13승 30패)의 노력도 물거품이 됐다. 김병철 감독대행 체제도 2경기에서 멈춰섰다.    

오리온 선수단은 종료 결정이 내려진 뒤 곧바로 휴가를 떠났다. 오리온 관계자는 “4월은 휴식을 취한다. 다만 5월부터는 재활과 치료, 몸을 끌어올리면서 서서히 준비를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오리온이 재소집을 하는 날은 6월 1일. 이 때 모여 다음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60일 동안 단체 훈련을 금하는 KBL 규정 탓에 대부분의 구단들이 6월 초에 재소집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5위를 차지한 전자랜드(21승 21패)는 다른 팀들과 조금 다르다. 4월 6일까지는 현재 머무르는 곳에 있을 예정이다. 그때까지는 외출도 자제할 계획이다. 

4월 6일인 이유는 정부가 내린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기이기 때문. 이후 다시 모인 선수단에게 휴가 일정과 다음 시즌 계획 등의 지침이 내려질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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