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에도 이어지는 기부 릴레이...강이슬도 동참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6 1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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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WKBL에도 기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를 막론하고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KBL에서도 최근 원주 DB 김종규가 원주시에 3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전자랜드 권성진은 고향 대구에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보냈다.


기부 릴레이를 이어간 것은 WKBL도 마찬가지. 팀 창단 후 첫 시즌을 보낸 BNK 썸은 부산시에 , KB스타즈도 연고지 청주시에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하루 전날 기부에 동참한 선수가 있다. 바로 하나은행의 에이스 강이슬.


그는 25일 밤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유니폼을 경매에 들어갔다. 강이슬이 내놓은 유니폼은 국가대표팀 홈과 어웨이 유니폼, 올스타전 유니폼, 하나은행 유니폼 등 총 5벌.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경매는 총 150만원이 넘는 수익금을 마련했고, 강이슬은 이를 모두 코로나 관련 기부금으로 내놓기로 했다.


한편, 강이슬은 이번 시즌 총 26경기를 뛰며 16.9점 4.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 시즌 동안 맹활약을 한 강이슬은 국내 선수 득점 1위, 3점슛 성공 개수 1위(66개), 3점슛 성공률 1위(37.9%)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동시에 소속팀 하나은행을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로 이끌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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