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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비행 탓에' 시즌 종료 모르고 입국한 덴젤 보울스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오랜 비행 탓에 시즌 종료를 모르고 입국했다. 덴젤 보울스의 이야기다. 

KBL은 24일 이사회를 열어 리그 종료를 결정했다. 남은 정규리그 일정과 플레이오프 등을 취소한 채 현재의 순위대로 마무리짓기로 했다. 

이로써 선두 싸움을 하던 안양 KGC의 이번 시즌 행보도 끝이 났다. 오세근, 김경원, 변준형 등 부상자가 돌아오면서 리그 재개 후를 위해 시간을 보냈으나 물거품이 됐다. 

리그가 종료되자 KGC 선수단은 해산했다. 사회적 분위기 탓에 별다른 행사를 갖지 않은 채 돌아갔다. 국내 선수들은 모두 떠난 가운데, 브랜든 브라운만 아직 남아있다. 정확한 연봉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

이러한 절차를 가져야 하는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바로 덴젤 보울스. 그는 계획대로라면 16일 입국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비행이 취소되면서 입국이 늦어졌다. 다시 항공편을 알아보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결국 24일 돌아올 예정이었다. 

그런데, 그가 돌아오는 날 오전 KBL이 리그를 종료했다. 이 때 보울스는 한국 직항이 없는 버지니아에 있어 비행기를 3번 갈아타면서 40시간 넘는 비행을 하는 중이었다. 때문에 24일 오후 공항에 내린 뒤에야 이러한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한다. 

보울스는 우선 안양으로 향하고 있는 중이다. KGC 관계자는 “연봉은 지급된다고 했지만 선수들의 인센티브 관련해서 정해진 것이 없다. 때문에 24일 사무국장 회의가 끝난 뒤인 25일 보울스를 만나기로 했다. 제대로 논의가 끝난 뒤에야 보울스의 일정이 정해질 거 같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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