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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020 드래프트 사전행사규모 축소 예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가 시즌 후 시작되는 여러 행사들을 줄이거나 취소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SPN.com』의 조너던 지보니 기자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 확산 추세를 보이면서 NBA가 드래프트 사전행사를 큰 폭으로 줄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오는 2020 드래프트는 오는 6월 26일(이하 한국시간)로 예정되어 있으며, 약 3주 전인 4일이 참가자들의 신청철회 마감기한이다.

드래프트 사전행사가 상당 부분 줄어들 경우, 오는 드래프트에 미치는 여파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들의 정보 수집이 상대적으로 약화될 수밖에 없으며, 당연히 스카우트들이 최소한의 기회로 선수들을 판단할 수밖에 없다. 현재 NCAA 토너먼트가 취소되면서 특급 선수들의 파악은 쉽지 않다. 또한 이동을 최소화하고 있어 다른 선수들 파악도 녹록치 않다.

뿐만 아니라 미국 외의 선수들을 판단하기에는 더더욱 어렵게 됐다. 기존에 확보해 놓은 자료와 정보들로 선수들을 파악할 수 있지만, 최근 경기력을 직접 점검할 수 없는 부분은 선수 지명을 앞둔 팀들에게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최근 여러 대학 1학년들이 드래프트에 나설 뜻을 밝히는 가운데 NBA와 각 팀들의 부담은 좀 더 늘어나고 있다.

만약, 드래프트 일정이 조정된다면, 오는 오프시즌의 일정 또한 크게 바뀔 가능성이 농후하다. 오프시즌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드래프트가 영향을 받는다면, 이후 개장될 이적시장은 물론 다가오는 2020-2021 시즌을 앞서 열리는 서머리그, 트레이닝캠프, 프리시즌도 영향을 받을 것이 유력하다.

더군다나 아직 중단된 시즌을 언제 재개할지 결정하지 않은 가운데, 시즌이 이어지더라도 언제 끝나느냐에 따라 오프시즌은 물론 다음 시즌까지 여파가 지속될 수 있어 NBA의 결정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무엇보다 남은 시즌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현재로서 이번 시즌을 치르기는 현실적으로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사진_ NBA Emblem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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