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향한' 남녀 대표팀 발걸음 멈춰 세운 코로나 19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9 0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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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올림픽 진출권을 따낸 여자농구도, 최종 예선만 남겨두고 있던 남자농구도 멈춰섰다.


국제농구연맹(FIBA)는 지난 13일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경기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18일 3월 21일 스위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년 도쿄 올림픽 조 추첨식을 무기한 연기하겠다는 발표를 더했다.


한국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2월 세르비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영국을 물리치고 극적으로 올림픽 티켓을 확보, 12년 만에 올림픽 진출이라는 낭보를 전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했던 여자농구 대표팀은 이후 두 번의 올림픽에 나서지 못했다.


남자농구 대표팀도 마찬가지다. 두 번의 예선에서 승승장구하며 최종 예선을 준비 중이었던 상태. 하지만 FIBA 발표로 인해 꿈에 그리던 올림픽 참가라는 목표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 스포츠 리그는 모두 중단되거나 연기된 상태다. 해외 스포츠도 다르지 않다. NBA 경우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며 대 위기에 휩싸여 있다. 탑 플레이어인 케빈 듀란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림픽을 키워드로 순항 중인 한국 남녀 농구가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넘어 올림픽 무대에 나설 수 있게 될까?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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