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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 감독, 전주원-정선민으로 압축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여자농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전주원 아산 우리은행 코치와 정선민 전 인천 신한은행 코치가 경합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종 면접 결과 두 명의 후보로 추려졌다."고 알려왔다.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력 향상위원회(위원장 추일승)는 대표팀 공모에 지원한 4명(김태일, 하숙례, 전주원, 정선민)의 후보자 면접을 실시했고, 최종 후보로 2명을 선정했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2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영국에 기적과도 같은 승리를 거두며 12년만의 올림픽 진출을 확정지었다. 

당시 대표팀 감독직을 수행한 이문규 감독은 계약 만료와 동시에 소통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지며 재계약에 실패했고, 이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새로운 감독을 공모하게 되었다. 

추일승 경기력 향상위원회 위원장은 "단기전인 올림픽을 고려해 현장과 친화적인 인물을 우선 선발 했고 소통과 여자농구의 변화, 개혁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를 우선순위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 WKBL 

김우석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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