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3x3 및 남자농구 대표팀 엔트리 변경

김준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4 18:12:54
  • -
  • +
  • 인쇄

[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에 부상 악령이 들이닥쳤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3x3 대표팀 및 남자농구 대표팀 엔트리 변경을 알렸다.


먼저 3x3 대표팀 엔트리에는 이승준 대신 김민섭이 합류했다. 교체 사유는 부상이다. 김민섭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됐던 인원으로, 이번 교체를 통해 최종 엔트리에 합류하게 됐다. 이로써 3x3 대표팀 최종 엔트리는 박민수(181cm, G), 김동우(191cm, F), 노승준(196cm, F), 김민섭(193cm, F)으로 구성됐다.


3x3 대표팀은 오는 3월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FIBA 3x3 올림픽 퀄리파잉 토너먼트 2020과 오는 5월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FIBA 3x3 아시아컵 2020에 참가한다. 소집일은 오는 19일이다.


한편, 남자농구 대표팀 또한 최종 엔트리가 변경됐다. 라건아 대신 장재석이 합류했다. 마찬가지로 사유는 부상이다.


라건아는 전날(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착지 도중 무릎을 붙잡고 쓰러졌다. 이날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무릎 내측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교체가 불가피하게 됐다. 동 포지션 선수 중 장재석이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장재석은 올 시즌 40경기에 나서 평균 8.4점 4.7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WINDOW-1)을 치른다. 오는 20일에는 인도네시아와 원정 경기를, 23일에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태국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8일 출국해 인도네시아전을 치른 뒤, 22일 귀국해 태국전을 준비한다.


● 2020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명단


허훈(KT), 김낙현(전자랜드), 전성현(KGC인삼공사), 두경민(DB), 송교창(KCC), 문성곤(KGC인삼공사), 양홍석(KT), 전준범(현대모비스), 김종규(DB), 이승현(오리온), 강상재(전자랜드), 장재석(오리온)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