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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그] '김진용-김지후 43점 합작' KCC, 현대모비스 제압

[바스켓코리아 = 신촌/김영훈 기자] KCC가 현대모비스를 제압했다. 

전주 KCC는 10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D-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김진용(22점 5리바운드), 김지후(21점 9리바운드, 3점슛 4개), 권시현(17점 2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94-85로 격파했다.

KCC는 이날 승리로 대회 2연승을 달리며 5승 6패를 기록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3연패에 빠지며 최하위 SK에 한 경기 차이로 쫓기게 됐다(2승 9패). 

현대모비스는 김영현-손홍준-박준은-이진석-이종현을, KCC는 이진욱-김지후-최승욱-최현민-김진용을 선발로 내보냈다. 

1쿼터는 팽팽했다. 특히 양 팀의 센터 대결이 눈에 띄었다. 현대모비스는 이종현이 높이를 통해 공격을 담당했고, KCC 김진용도 이에 질세라 기민한 움직임을 통해 응수했다. 여기에 외곽대결도 눈에 띄었다. 현대모비스는 남영길과 김영현이, KCC는 김지후 홀로 맞섰다. 결국 경기 시작 후 10분이 지났음에도 주도권을 잡은 팀은 없었다.

2쿼터는 현대모비스로 분위기가 약간씩 기울었다. 최지훈이 홀로 3점슛 2방을 넣으며 선봉장이 되었으며 손홍준과 이진석도 KCC의 림을 적극적으로 파고들었다. 

리드를 내준 KCC는 3쿼터에 반격에 나섰다. 최승욱이 과감한 공격으로 얻어낸 자유투로 점수를 쌓았고, 곽동기는 든든하게 골밑을 지켜줬다. 김지후도 4점을 거든 KCC는 현대모비스와 균형을 맞췄다. 

승부처인 4쿼터. 6분을 지나던 시점부터 분위기가 급속도로 KCC에게 넘어갔다. KCC의 빠른 공격에 현대모비스 수비는 전혀 대처하지 못했다. 

흐름을 탄 KCC는 선수들의 개인 능력을 활용하며 점수를 추가했다. 김지후와 권시현, 박성진 등은 매치업 수비들을 상대로 화려한 개인 기술 등을 선보이며 득점을 추가했다. 결국 리드는 바뀌지 않았고, KCC의 승리로 끝이 났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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