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올림픽최종예선] 중국에 패한 대표팀, 스페인 승리로 극적인 올림픽 진출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0 1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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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12년 만에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9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알렉산드라 니코리치 홀에서 벌어진 중국과 경기에서 60-100으로 패했다. 하지만 이후 벌어진 스페인과 영국 경기에서 스페인이 영국을 꺾음에 따라 최종 전적 1승 2패를 기록, 3패를 당한 영국을 앞서 올림픽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전날 경기에서 영국에 82-79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한국에게 중국 전은 쉽지 않은 경기였다. 줄 부상과 체력 열세로 인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다. 결과도 다르지 않았다. 한국은 세계 3위인 스페인까지 격파한 중국을 맞이해 시종 일관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결과로 40점차 대패를 당했다.


한국은 하루 전 영국 전 박혜진, 김단비, 박지수 등 주전 선수들 출전 시간이 길었다. 중국 전에서 심성영, 구슬, 김민정 등 벤치 멤버들의 출전 시간을 길게 가져갔다.


강아정이 활약하며 1쿼터 13-16으로 균형을 가져갔던 한국은 이후 중국의 신장에 밀려 완패를 경험해야 했다.


강아정이 3점슛 4개 포함 17점으로 분전했고, 김한별이 7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국은 11일 입국해 16일부터 리그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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