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프리뷰] 5연승의 DB, 1위 노리는 KGC 만난다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3 15: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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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5연승의 DB가 공동 선두를 노리는 KGC를 만난다.


이번 '내 맘대로 프리뷰'는 안양 KGC와 원주 DB의 경기를 다룬다. 프리뷰를 작성하는 기자가 경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스스로 물어본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답한다.


그러나 기자의 생각을 담는 것이 핵심은 아니다. 직접 질문하고 직접 대답하며 해당 경기를 예습한다. 그리고 'BK Review'를 통해 잘못 생각한 점을 복습한다. 이러한 과정을 시즌 내내 반복한다. 예습-복습을 통해, 2019~2020을 철저히 공부하려고 한다. 핵심은 '공부'다. (문답 형식이라 본의 아니게 구어체를 사용했습니다. 독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경기 번호 168 : 안양 KGC(21승 12패, 2위) vs 원주 DB(19승 14패, 3위) –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


[양 팀 올스타 휴식기 전 5경기 전적]
*KGC : 3승 2패
1/4 vs KT (부산사직체육관) : 85-76 승
1/5 vs 오리온 (고양실내체육관) : 83-84 패
1/7 vs 삼성 (안양실내체육관) : 73-67 승
1/11 vs LG (안양실내체육관) : 78-89 패
1/12 vs KCC (전주실내체육관) : 88-84 승


*DB : 5승 0패
1/4 vs KCC (군산월명체육관) : 83-75 승
1/6 vs KT (원주종합체육관) : 96-59 승
1/10 vs 전자랜드 (인천삼산체육관) : 94-76 승
1/12 vs LG (창원실내체육관) : 93-76 승
1/15 vs SK (원주종합체육관) : 94-82 승


바스켓 : DB가 5연승을 달리고 있네.
코리아 : DB는 전반기를 5연승으로 끝냈어. 특히 최근 4경기는 모두 90점대 득점이지. 공격력이 불을 뿜고 있어. 두경민이 돌아오면서 화력도 좋아졌고, 수비에서 활동량이 많아졌지. 공수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보이면서 점점 균형이 맞아가고 있는 DB야.
KGC는 ‘퐁당퐁당’으로 전반기를 마쳤지. 승리를 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음에도 다음 경기에서 이어가지 못했지. 그래도 KCC 전에서 지고 있던 것을 끝까지 역전승을 가져간 것은 인상적이었어. 후반에만 맥컬러가 21점을 퍼부었고, 기승호와 전성현도 외곽에서 지우너을 해주면서 짜릿한 승리를 챙겼어.


[양 팀 1~3라운드 맞대결 전적 및 주요 지표]
10/9 (안양실내체육관) : DB 86-81 승
11/15 (원주종합체육관) : KGC 78-77 승
12/14 (원주종합체육관) : KGC 98-88 승


주요 지표 (KGC/DB)
득점 : 85.7 / 83.7
리바운드 : 39.3 / 41.3
어시스트 : 15 / 16.7
스틸 : 11.7 / 7.3
2점슛 성공률 : 52.3% / 46.5%
3점슛 성공률 : 27.2% / 34.4%
속공에 의한 득점 : 17.3 / 9.3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6 / 13


바스켓 : 맞대결 전적은 KGC의 우위야.
코리아 : KGC가 2번을, DB가 1번 이겼지. KGC가 이긴 것은 모두 수비의 승리였어. 많은 활동량과 강한 압박으로 DB의 공격을 제어했지. DB는 이로 인해 많은 실책을 범했고. 결국 여기서 2,3라운드 승부가 결정났어. 기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KGC는 DB 전에서 평균 11.7스틸을 했어. 엄청난 수치이지. 그렇기에 DB는 이날 특히 턴오버를 조심해야 돼.


[양 팀 맞대결 주요 선수]
KGC (*부상 중인 오세근, 변준형은 제외)
크리스 맥컬러 : 3G 평균 21.7점 6리바운드
브랜든 브라운 : 3G 평균 18점 12리바운드 2.7어시스트


DB
칼렙 그린 : 3G 평균 18.3점 12.3리바운드 2.7어시스트
김종규 : 3G 평균 15.7점 7.3리바운드 2.3어시스트
허웅 : 3G 평균 13.7점 3점슛 성공률 41.2%(2.3/5.7)


바스켓 : 잘했던 선수는 누가 있어?
코리아 : KGC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좋았어. 특히 맥컬러가 3차전에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지. 2차전은 브라운이 잘했고. 국내선수들은 변준형과 오세근이 괜찮았어. 그러나 이날은 둘이 없어. 다른 선수들이 해줘야 하지.
DB는 그린의 활약이 괜찮았어. 김종규와 허웅도 좋은 활약을 펼쳤고. 심지어 허웅은 2경기나 부상으로 일찍 코트를 떠났음에도 13.7점이야. 놀라운 수치이지.


바스켓 : 주목할 점은 어떤 게 있을까?
코리아 : KGC의 사령탑이 없어. 김승기 감독이 징계로 인해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지. 때문에 손규완 코치가 경기를 지도해. 반면 DB는 두경민이 돌아온 뒤 KGC와의 첫 경기이지. 변수로 인해 분위기가 상반된 두 팀의 경기이기에 기대가 되는데.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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