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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우지원배] ‘3학년 최고의 별’ 분당삼성 문영준 “내 꿈은 레너드 같은 선수”

[바스켓코리아 = 문경/김영훈 기자] 초등 3학년 최고의 별은 분당삼성의 문영준(152cm)이었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벌어지는 제 5회 문경 우지원배 생활체육 유소년 농구대회. 대회 이틀째인 18일에는 초등부 3학년부 결승이 펼쳐졌다. 우승 팀은 분당삼성1.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며 27-9로 아산삼성을 눌렀다. 

여러 선수들의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가장 돋보인 선수는 문영준.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우지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문영준은 “팀 우승을 했는데, 개인적으로도 상을 받아 기분이 좋다. 처음 받은 개인상이라 더욱 기쁘다. 친구들과 같이 열심히 뛰어서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열심히 하라고 주신 거 같았다”며 부모님의 지도 하에 어렵게 수상소감을 전했다. 

초등학교 3학년인 문영준의 농구 구력은 이제 겨우 1년 반. 분당삼성을 통해 농구를 시작한 그는 농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었다. 

“재밌다.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이 생겨 즐겁다. 특히 이겼을 때 너무 좋고, 골밑에서 골을 넣었을 때 행복하다”며 문영준은 농구의 즐거움을 설명했다. 농구로 안내한 그의 어머니도 “아이가 농구를 관심 있게 보기에 시켜봤다. 본인이 재미를 느끼고 있어 만족한다”며 흡족해했다. 

NBA와 KBL을 빼놓지 않고 챙겨본다는 문영준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LA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 그는 “나중에 커서 NBA에 가고 싶다. 가서 카와이 레너드 같은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문영준은 끝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팀이 모두 열심히 해서 2월에 나가는 KBL 주말리그에서도 모두 이기겠다”는 다음 대회 각오를 밝혔다.      

사진 제공 = 분당삼성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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