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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 돌입하는 KT 서동철 감독 "다시 정리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것"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아람 기자] 완패를 떠안은 KT가 재정비에 나선다.

부산 KT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65-105로 패했다.

전반을 28-53으로 마친 KT. 야투 성공률은 27%(9/33)에 머물렀고, 속공으로만 10점을 내줬다. 3쿼터에는 바이런 멀린스와 양홍석이 17점 8리바운드를 합작하는 등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전반에 이미 많은 점수를 허용했고, SK의 무자비한 공격은 계속됐다. 결국 KT는 올스타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에서 웃을 수 없었다.

경기를 마친 서동철 감독은 "경기 내용에 있어 할 말은 없다. 완패였다. 우리를 비롯한 모든 팀들이 힘겨운 일정을 치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올스타 휴식기가 반갑다.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하겠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경기 초반부터 상대에게 외곽슛을 많이 허용한 부분에 대해 "수비에서 미스도 있었지만, SK 선수들의 슛 컨디션이 좋았던 것 같다. SK는 어제 쉬면서 우리를 상대로 어떻게 수비할지 준비를 많이 하고 나온 것 같다. 우리도 준비를 해야 했는데, 연전을 치르느라 그러지 못했다. 그 부분에서 티가 난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근 코트에서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바이런 멀린스 관한 질문에는 "본인 플레이가 잘 안 되고, 경기에 패배하면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면담을 통해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시키겠다. 최근 농구 인기를 살리기 위해 다들 많이 노력하는데, 팬들이 눈살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 팬분들께 죄송하다. 잘 다독이겠다"고 답했다.

한편, KT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KT는 올스타전(19일) 이후 24일(금)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사진 제공 = KBL

김아람  ahram1990@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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