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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중인 커리, 시즌 중 복귀 유력 ... 2월 재검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즌 막판에 전력을 갖춰갈 예정이다.

『CBS Sports』의 샘 퀸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가드, 190cm, 83.9kg)가 이번 시즌 중에 돌아올 것이라 전했다. 커리는 오는 2월에 검진을 통해 복귀 일정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커리는 이번 시즌 초반에 뜻 하지 않은 부상을 당했다. 지난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홈경기에서 다쳤다. 이날 공의 소유권을 두고 다투는 도중 넘어진 그는 왼손을 다쳤다. 애런 베인스와 경합 도중 왼손을 다쳤고, 검사 결과 왼손 두 번째 중수골이 골절되는 중상을 당했다.

해당 부상으로 커리는 진단 결과 최소 세 달 동안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1월에도 나서지 못한다. 이로 인해 최소 네 달 동안 전열 이탈을 피하지 못했으며, 2월 재검 결과에 따라 월중에 돌아올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그러나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이번 시즌에 코트를 밟을 것으로 기대된다. 늦어도 3월 중에는 출격이 유력하다.

커리는 부상을 당한 피닉스전을 제외한 세 경기에서 평균 30.3분을 소화하며 24점(.436 .267 1.000) 5리바운드 6.7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피닉스전에서는 슛감이 양호하지 않아 21분 9초를 뛰며 9점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이후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커리는 중책을 안고 시즌에 나섰다. 케빈 듀랜트(브루클린)가 이적했고, 클레이 탐슨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게 됐다. 듀랜트가 잔류했더라도 홀로 팀을 이끄는 것은 불가피했다. 그러나 그마저 시즌 초반에 큰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골든스테이트의 시즌 계획은 예상보다 훨씬 크게 어그러졌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여름에 탐슨과 재계약을 맺었고, 디엔젤로 러셀을 영입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연장계약을 안기면서 전력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그러나 커리가 시즌 초반에 일찌감치 이탈한데 이어 러셀과 그린마저 부상으로 일정 기간 자리를 비우면서 골든스테이트의 전력은 급격하게 약해졌다. 5년 간 우승 전력을 유지한 여파는 실로 컸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막판에 커리의 복귀를 통해 그의 경기력을 진단하고, 러셀과의 호흡을 점검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2020-2021 시즌부터는 탐슨이 출장하는 만큼, 비로소 본격적인 전력을 갖추게 된다. 올스타 4인방이 모두 나선다면, 다시 이전처럼 우승후보로 떠오를 여지도 충분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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