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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3점슛’ 김소니아, 위성우 감독에 고마움 전하다

[바스켓코리아 = 아산/김영훈 기자] 김소니아가 3점슛의 고마움을 위성우 감독에게 전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일(월)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청주 KB스타즈를 62-56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KB스타즈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소니아는 이날 35분을 뒤며 9점 9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후반 막판 결정적인 3점슛을 터트리며 승부의 쐐기도 박앗다. 김소니아의 활약을 더한 우리은행은 KB스타즈를 꺾고 7연승을 달렸다. 

김소니아는 경기 후 “상대가 계속된 경기에 지친 것이 코트에서 느껴졌다. 반면 우리는 연습량이 훨씬 많고, 활동량도 많아 달리는 농구를 했던 게 잘 되었다. 공격적인 부분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수비가 잘 되었다. 팀 수비를 통해 이긴 경기였다”며 승리 요인을 설명했다. 

김소니아는 항상 박지수의 수비를 전담했다. 때문에 KB스타즈를 만났을 때는 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다. 다행히 이날은 2쿼터에 박지현이 주로 막았으나 때로는 김소니아가 수비할 때도 많았다. 

김소니아는 박지수의 수비에 대해 “지난 경기는 2쿼터에 대해 준비를 못해 많은 실점을 내줬다. 이번에는 열심히 준비해 잘 막았다. 항상 박지수는 키가 너무 커서 미스매치이다. 그래서 막기 너무 힘들다. 줄 점수는 줬지만, 어렵게 실점을 한 것은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소니아는 최근 슛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이날 승부처에서 넣은 3점도 마찬가지. 그는 “여름 내내 감독님과 슛 연습을 많이 했다. 열 가지 방법으로 연습을 하던 도중 지금의 슛폼을 찾았다. 가장 편하고 안정적인 슛 폼이다”며 슛이 좋아진 비결을 위성우 감독에게 돌렸다.  

김소니아의 이날 활약에 위 감독은 찬사를 보냈다. “확실히 좋아지고 있고, 한국 농구에 적응을 한 모습이다”고 말이다. 이를 들은 김소니아는 “작년보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스스로도 느낀다. 언니들이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덕분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언니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제공 = W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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