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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그] ‘박정현 23점’ LG, SK 꺾고 2위 유지… 상무 164연승·임준수 트리플더블(종합)

[바스켓코리아 = 신촌/김준희 기자] 신인 박정현의 활약을 앞세운 LG가 선두 상무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상무는 164연승을 질주했고, 전자랜드는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임준수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창원 LG는 2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D-리그 서울 SK와 경기에서 박정현(23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유병훈(15점 9어시스트), 김준형(12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성민(1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83-80으로 승리했다.

SK는 김민수가 3점슛 5개 포함 36점 1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송창무가 11점 3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5승(1패)째를 획득, 2연승과 함께 리그 2위를 유지했다. SK는 승리 없이 개막 6연패를 떠안았다.

1쿼터, SK가 김민수와 변기훈, 김동욱의 3점슛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LG는 박정현의 정확한 미드레인지 점퍼로 점수 차를 좁혔다.

두 팀은 외곽과 미드레인지 등 위치를 가리지 않고 화끈한 공격 농구를 펼쳤다. SK는 김건우의 외곽포와 교체 투입된 송창무의 골밑 활약을 묶어 리드를 지켰다. 24-21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LG가 쫓으면 SK가 달아났다. 쿼터 중반 LG가 유병훈의 3점슛과 주지훈의 연속 득점을 묶어 동점을 만들었다. SK는 김민수의 3점슛으로 찬물을 끼얹었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쿼터 종료 직전까지 시소를 탔다. 종료 버저와 함께 변기훈의 3점슛이 터지면서 SK가 47-44, 3점의 리드를 안고 전반을 끝냈다.

3쿼터에도 양상은 비슷했다. LG가 박인태와 유병훈, 정준원 등의 득점으로 계속해서 추격했지만, SK가 김동욱과 김민수의 3점슛 등으로 이를 눌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G는 꾸준히 추격세를 유지했다. 쿼터 후반 김준형의 점퍼로 역전에 성공했다. 종료 직전 양우섭의 득점과 김준형의 원핸드 덩크까지 터지면서 LG가 65-60, 5점 차로 앞선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추격자와 쫓기는 자가 바뀌었다. SK가 송창무의 연속 골밑 득점과 김민수의 플로터를 앞세워 승부를 뒤집었다. LG는 양우섭의 3점포로 리드를 되찾았다. 이후 김성민이 3점슛 1개 포함 5점을 올리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SK는 끝까지 추격했다. 종료 직전 김민수의 3점슛이 터지면서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SK가 파울 작전을 펼쳤지만, LG 김성민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최종 스코어 83-80으로 LG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한편, 앞서 열린 상무와 KCC의 경기는 김지후(19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전성현(19점), 전준범(13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동엽(15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앞세운 상무가 101-82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상무는 164연승과 함께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KCC는 김진용(24점 8리바운드), 곽동기(1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권혁준(11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권시현(12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등이 분전했다. 3패(2승)째를 떠안으며 4위에 머물렀다.

뒤이어 펼쳐진 전자랜드와 현대모비스의 경기는 전자랜드의 91-79 승리로 끝났다. 임준수가 3점슛 2개 포함 16점 17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신인 양재혁도 3점슛 5개 포함 2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그 외 박봉진(13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 홍경기(13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권성진(13점 2리바운드)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는 김수찬(19점 4리바운드)과 남영길(13점 4리바운드), 천재민(14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세창(11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등이 분전했다. 그러나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승리로 전자랜드는 3승(3패)째를 올리며 리그 3위를 유지했다. 현대모비스는 3패(1승)째를 떠안으며 2연패에 빠졌다.

사진제공 = KBL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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