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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 중인 어빙, 코트 훈련 시작 ... 복귀 초읽기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브루클린 네츠가 에이스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ESPN』의 마리카 앤드류스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의 ‘Uncle Drew’ 카이리 어빙(가드, 188cm, 88.5kg)이 코트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직 몸을 부딪치는 훈련은 아니지만, 서서히 코트로 돌아올 준비에 나섰다.

어빙은 이달 중순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덴버 너기츠와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어빙이 결장하게 되면서 브루클린은 전력 구성에 난항을 겪게 됐다.

다른 주전 가드인 캐리스 르버트까지 빠진 가운데 어빙마저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브루클린의 백코트 전력이 보다 약해졌다. 그러나 어빙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브루클린은 현재 선방하고 있다. 어빙이 결장한 8경기에서 4연승을 내달리는 등 6승을 수확했고, 연패에 빠지지 않았다.

이번 시즌 어빙은 부상 전까지 11경기에서 경기당 33.8분을 소화하며 28.5점(.444 .341 .937) 5.4리바운드 7.2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NBA 진출 이래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지만, 시즌 초반 부상을 피하지 못하면서 빠져 있다.

어빙이 돌아온다면 브루클린은 다시금 전열을 정비할 수 있다. 현재 어빙의 부상으로 스펜서 딘위디가 주전으로 출장 중에 있다. 딘위디가 제 몫을 해주고 있지만 벤치 전력 약화와 긴 시즌 운영을 감안할 때 위기에 봉착할 여지는 없지 않다.

그가 복귀하면 딘위디가 다시 벤치에서 나설 것으로 짐작된다. 다만 아직 어빙의 복귀 일정이 조율되지 않고 있어 언제 돌아올지 섣불리 예상하긴 쉽지 않다. 제대로 된 훈련을 소화한다고 알려질 때, 언제 돌아올지가 구체적으로 조율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후 어빙은 보스턴 셀틱스를 떠나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했다. 생애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가 된 그는 브루클린과 계약기간 4년 1억 3,6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전액 보장으로 이번 시즌에는 약 3,2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한편, 브루클린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10승 9패로 동부컨퍼런스 7위에 자리하고 있다. 어빙의 부상 이후 연패를 피하긴 했지만 좀처럼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듀랜트가 이번 시즌 뛰지 못하는데다 주축들의 부상들이 줄을 이은 탓이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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