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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올림픽] 女대표팀 박지수 "언니들 도와서 최종 예선 나갈 수 있도록"

[바스켓코리아 = 김아람 기자] 박지수가 뉴질랜드전 필승을 다짐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더 트러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9 FIBA 도쿄올림픽 프리-퀄리파잉 토너먼트 필리핀과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A조 두 번째 경기에서 114-75로 승리했다.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격해 12분 58초 동안 11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쿼터와 3쿼터에만 출전했지만, 존재감은 여전했다. 골 밑을 든든하게 지켜내며,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로만 13점을 만들어냈다.

박지수는 경기 후, 대한민국농구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아픈 곳도 없고, 체력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중국전 어깨 부상은 가벼운 타박상일 뿐이다"라는 몸 상태를 알렸다.

지난 14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거둔 신승에 대해서는 "기분이 좋아서, 라커룸에서 소리도 질렀다. 뉴질랜드는 한국에서부터 생각하고 준비해왔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중국전 후반 체력에 관한 질문에는 "사실 경기 초반이 더 힘들었다. 상대가 지역 방어를 하면서 볼을 잡을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지쳐 보였던 것 같다"고 돌아보며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는 이런 모습도 보이지 않도록 완벽하게 승리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올림픽 최종 예선 진출 확정까지 17일 뉴질랜드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박지수는 "마지막 한 경기 남겨두고 있는데, 무조건 뉴질랜드를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선수들도 꼭 이겨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2월에 열리는 최종예선에 가는 것이 목표다"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박지수는 "SNS에서 나 은퇴하기 전까지 언니들도 은퇴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다. 어디든 막내가 힘들기 마련인데, 나는 막내 생활이 너무 좋다"며 "지금 (김)정은 언니도 부담감이 클 것 같은데, 한 경기가 남았으니까 잘 도와서 최종 예선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김아람  ahram1990@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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