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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올림픽] 지역예선 나서는 이문규 감독 “최종예선 출전권 얻는 게 중요”

[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2019 FIBA 여자 올림픽 프리-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지역예선전이다. 한국은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과 함께 A조에 속해있다. B조에는 일본, 호주, 대만, 인도가 포진해있다. 각 조에서 상위 2팀만이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다.

지난 4일 소집된 대표팀 선수들은 약 일주일간의 훈련을 마치고 전날(12일) 뉴질랜드에 입국했다. 선수들은 도착하자마자 현지 적응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대표팀을 이끄는 이문규 감독 또한 비장한 각오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감독은 “지난 9월 여자 아시아컵 때와 비교했을 때 선수들 모두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재활 트레이닝을 열심히 했다”며 “모든 면에서 100%는 아니어도, 12명이 다 뛰는 스타일을 생각하고 있다. 선수들 모두 베스트 컨디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번 대회 플랜을 밝혔다.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에 대해서는 “강아정이 감기 기운이 있다. 치료를 하고 오긴 했는데, 경기에 대한 걱정이 있었던 것 같다. 발목 통증이나 컨디션 문제로 인해 링거 주사를 맞았다. 그래도 신경을 많이 썼고, 경기에 맞춰 준비를 해왔다”며 강아정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1차 예선 이후 선수가 대폭 교체됐다’는 말에 이 감독은 “기량이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합류했다. 연습할 때나, 외적으로 확연히 다르다는 게 느껴진다. 선수들이 올림픽에 꼭 출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똘똘 뭉쳐있다. 에너지가 넘친다. 훈련도 정말 열심히 했다”며 현재 선수 구성에 만족감을 표했다.

대표팀은 14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중국과 첫 경기에 나선다. 이 감독은 “크게 다를 건 없다. 중국과 승부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뉴질랜드와 승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출전권 획득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이 언급한 뉴질랜드전은 17일 오후 1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다. 이 감독은 “우리가 9월 아시아컵에서 주축 선수들이 없는 가운데 (뉴질랜드를) 이겼었다. 하지만 이곳은 뉴질랜드 홈이고, 뉴질랜드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당시 100% 전력으로 임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 2019 FIBA 여자 올림픽 프리-퀄리파잉 토너먼트 일정(이하 한국시간)
대한민국 vs 중국 @11/14(목) 오후 1시
대한민국 vs 필리핀 @11/16(토) 오전 11시 
대한민국 vs 뉴질랜드 @11/17(일) 오후 1시 30분

사진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김준희  kjun032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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