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KBL
[BK Review] '득점 우위 38분 45초' KGC인삼공사, 오리온 압도하고 5할 승률 달성

[바스켓코리아 = 안양/김아람 기자] KGC인삼공사가 완승을 거뒀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81-64로 승리했다.

더블더블을 작성한 브랜든 브라운(21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이 이날 경기 최다 득점자가 됐다. 크리스 맥컬러(3점슛 2개 포함 17점 7리바운드 2블록)와 기승호(3점슛 2개 포함 14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양희종(3점슛 3개 포함 13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도 승리의 공을 세웠다.

오리온은 조던 하워드(3점슛 2개 포함 14점)와 보리스 사보비치(13점 7리바운드 2블록), 최진수(3점슛 1개 포함 10점 4리바운드)가 두 자리 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턴오버 19개에 발목이 잡혔다. 제공권 싸움에서도 28-36으로 밀렸다. 

KGC인삼공사는 박지훈-변준형-양희종-브라운-김철욱이 선발로 나섰고, 오리온은 이현민-김강선-최진수-장재석-사보비치로 라인업을 꾸렸다.

양희종의 3점슛으로 막을 연 1쿼터에는 시소게임이 진행됐다. KGC인삼공사는 브라운을 중심으로 득점을 쌓았고, 오리온은 최진수와 장재석, 김강선이 8점을 합작했다.

1쿼터 4분여를 남기고 오리온은 연속 턴오버에 고전했다. KGC인삼공사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두 차례 모두 스틸에 성공, 득점으로 연결했다. 8-16으로 뒤처진 오리온도 반격에 나섰다. 1쿼터 중반 투입된 신인 전성환이 최진수에게 3점슛 찬스를 만들어줬다. 김강선과 이승현도 골 밑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1쿼터 막판 양희종과 맥컬러, 문성곤이 6점을 모은 가운데, 오리온은 하워드가 홀로 4점을 올렸다.

24-19로 출발한 2쿼터에는 KGC인삼공사가 훌쩍 달아났다. 그 중심에는 맥컬러가 섰다. 2쿼터 초반, 맥컬러는 3점포 두 방과 덩크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양희종도 스틸 이후 속공으로 점수를 보탰다. 맥컬러와 교체되어 들어온 브라운도 공격에 힘을 실었고, 문성곤은 외곽에서 지원했다.

반면, 오리온은 2쿼터 초반 5분 동안 6점에 그쳤다. 이후에는 또다시 턴오버가 쏟아져 나오면서 4분 넘게 무득점으로 묶였다. 전반 종료 4초 전, 조한진이 2점을 추가했지만 격차를 줄이기엔 역부족이었다. 27-45, 오리온이 18점 리드를 허용했다.

3쿼터, 사보비치의 득점을 시작으로 잠시 주고받는 양상이 펼쳐졌다. 양희종 김강선 변준형 최진수가 차례로 득점에 성공했다. 3쿼터 3분 30여 초가 흐른 뒤에는 기승호가 3분 동안 8점을 몰아쳤다. 오리온은 전성환과 조한진, 하워드가 3점포를 가동하는 등 추격을 이어갔지만, KGC인삼공사의 공격력을 당해내지 못했다.

66-44, KGC인삼공사가 여유 있게 리드한 채 맞이한 4쿼터에도 이변은 없었다. KGC인삼공사는 기승호와 양희종이 뜨거운 손끝을 뽐냈고, 리바운드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남은 시간 리드를 지켜낸 KGC인삼공사가 5할 승률(6승 6패)을 달성했다.

사진 제공 = KBL

김아람  ahram1990@basketkorea.com

<저작권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람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뉴스
[BK포토화보] 창원LG vs 고양오리온 경기모습
[BK포토화보] 부산KT vs 울산현대모비스 경기모습
[BK포토]SK 신인선수 환영식 현장화보
[BK포토]SK VS 전자랜드 경기화보
[BK포토화보] 부산KT vs 창원LG 경기모습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