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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이대성 "2라운드부터 진짜 시즌이다"

[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기자] 이대성의 시즌은 이제서야 시작되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7일(목)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0-59로 꺾었다.

이대성은 이날 31분을 뛰며 12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많은 점수는 아니었지만 적재적소에 터진 3점포 4방이 현대모비스를 승리로 연결시켰다.   

경기 후 이대성은 “전자랜드가 상승세에 있고, 강팀인데 원정에서 승리 거둬 의미 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4연패에 빠져있었다. 시즌 성적은 이날 전까지 3승 7패. 최악의 출발이었다. 그러나 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는 좋지 못한 기운을 끊었다.

이대성은 “4연패를 하고 있고, 팀 분위기가 제일 좋지 않았다. 외국인 선수가 부진한 시즌에도 이렇게 지지 않았다. 오늘(7일) 승리가 터닝 포인트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5일의 휴식기가 있었다. 잠깐의 휴식이 이후 현대모비스는 달라졌다. 이대성은 “우리 팀 전투력이 더 좋았다. 경기가 없는 동안 휴식을 취했다. 팀 분위기가 쳐져있으니 쉬게 해주신 거 같다. 그런 부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온 거 같다. 전자랜드만 만나면 에너지 레벨에서 졌는데, 이날은 에너지 레벨에서 이겼다”며 휴식기에 한 일을 밝혔다.  

이번 시즌 이대성은 기복이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잘하는 경기와 그렇지 못하는 경기의 편차가 이전보다 더 심해졌기 때문.  

그는 “초반에 경기가 잘 풀리면 그날은 잘 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무너진다. 또한, 경쟁상대가 있으면 경기에 더 집중하고 재밌어 한다. 그래도 오늘은 이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를 인정했다. 

이대성은 이어 “1라운드는 몸상태가 뛰면 안 되는 몸상태였다. 그러나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출전을 했다. 그러나 안 좋은 결과로 돌아왔다. 이제는 다시 괜찮아졌다. 2라운드부터가 진짜 시즌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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