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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전’ 유도훈 감독의 쓴소리 “전투력 없는 선수들 투입한 내 잘못”

[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기자] 유도훈 감독이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뱉었다. 

인천 전자랜드는 7일(목)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59-80으로 패했다.

졸전이었다. 전자랜드는 1쿼터를 제외하고는 현대모비스와 대등한 싸움을 펼치지 못했다. 특히 2,3쿼터에는 도합 22점 밖에 올리지 못했다. 결국 현대모비스에게 단 한 번도 위협을 가하지 못한 전자랜드는 완패를 당했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54경기를 하면 말도 안 되는 경기가 4~5경기가 나오는데, 이 경기가 그랬다. 슛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는 중요하지 않다. 전투력이 있는 선수들을 코트에 내보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내 실수다. 조금 더 배고픈 선수들을 투입하지 않았다”며 선수들의 정신력을 강하게 질책했다. 

그가 말한 전투력은 무엇일까. 유 감독은 “리바운드를 빼앗길 수는 있다. 하지만 리바운드 전의 몸싸움이나 준비 자세가 미흡했다”고 말했다.  

유 감독의 말대로 전자랜드는 이날 리바운드에서 32-50으로 졌다. 공격 리바운드도 16개나 내줬다. 유 감독은 이에 대해 질책을 가한 것이다. 

전자랜드의 다음 상대는 서울 SK. 같이 선두권에 있는 팀이자 1라운드 맞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한 팀이다. 그는 “SK의 빠른 공격을 최소화 하는 것에 집중해 준비하겠다. 선수들도 경기를 이기려는 마음을 먹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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