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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Review] ‘라건아 20-20’ 현대모비스, 전자랜드 꺾고 4연패 탈출

[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기자] 현대모비스가 4연패에서 탈출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7일(목)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라건아(26점 21점리바운드), 이대성(12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 배수용(11점 6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인천 전자랜드를 80-59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는 4승(7패)째를 올리는 동시에 4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전자랜드는 3패(8승)째를 당하며 4연승을 마감해야 했다. 

◆1쿼터 : 인천 전자랜드 19-24 울산 현대모비스 
전자랜드는 박찬희-정영삼-차바위-이대헌-머피 할로웨이를, 현대모비스는 박경상-이대성-배수용-함지훈-라건아를 선발로 투입했다.  

양 팀은 초반 탐색전을 가졌다. 치열한 공격과 수비보다는 서서히 상대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4점씩 주고받은 양 팀은 3분이 지나가는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화력을 집중시켰다. 현대모비스는 박경상이 중심에 섰다. 3점포 2방과 자유투로 8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라건아도 4점을 더하면서 현대모비스는 초반 리드를 가져갔다.  

전자랜드는 김낙현을 투입하면서 반격을 노렸다. 벤치에서 들어온 김낙현은 화려한 볼 컨트롤로 전자랜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분위기가 살아난 전자랜드는 3점포를 터트렸다. 차바위, 이대헌, 김낙현은 차례로 하나씩 성공시켰다.  

하지만 라건아가 버틴 현대모비스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1쿼터를 뒤진 채 마무리했다. 

◆2쿼터 : 인천 전자랜드 29-41 울산 현대모비스
두 팀은 2쿼터 초반 매우 조용했다. 공격 과정은 좋았으나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특히 전자랜드는 김낙현의 3점외에 5분 동안 득점이 없었다. 적극적인 리바운드

현대모비스는 그나마 나았다. 배수용과 김상규, 양동근이 점수를 쌓으며 9점을 올렸다. 덕분에 격차도 두 자릿수로 벌렸다.

조용했던 전자랜드는 김낙현과 할로웨이를 앞세워 득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나머지 선수들의 침묵은 여전했다. 결국 현대모비스와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전반을 끝냈다.    

◆3쿼터 : 인천 전자랜드 41-60 울산 현대모비스
전자랜드는 후반 들어 김낙현과 강상재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추가 득점이 없었다. 그사이 현대모비스는 라건아와 이대성, 양동근이 돌아가며 공격을 마무리했다. 

전자랜드는 4분 동안 37점에 묶였다. 할로웨이와 김낙현도 침묵하자 스코어는 계속해서 변하지 않았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5명의 선수가 득점에 가담하면서 20점차(60-39)까지 달아났다. 

19-12, 3쿼터 역시 전자랜드는 조용했고, 현대모비스는 조용히 격차를 벌렸다. 

◆4쿼터 : 인천 전자랜드 59-80 울산 현대모비스
전자랜드는 4쿼터에 할로웨이 대신 쇼터를 넣었다. 쇼터는 내곽과 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라건아를 이용해 골밑의 우위를 공략했다. 라건아는 계속해서 응수하는 득점을 터트리며 전자랜드의 추격을 막아냈다.

결국 점수차를 좁히지 못한 전자랜드는 현대모비스에게 별다른 위협을 주지 못하고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사진 제공 = KBL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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