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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중인 트레이 영, 6일 샌안토니오전 복귀 예정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애틀랜타 호크스가 에이스의 복귀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트레이 영(가드, 185cm, 81.6kg)이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경기에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영은 지난 30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이후 전력에서 이탈했다.

그러나 영은 부상 당시 2주 정도 자리를 비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른 복귀가 예상됐다. 경기 후 검사 결과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 않았고, 예고됐던 MRI 검사가 취소됐다. 이후 영이 곧바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재로서는 빠르면 샌안토니오전에서 코트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영은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엄청난 경기력을 뽐냈다.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내리 38점 이상을 뽑아내는 등 엄청난 폭발력을 선보이며 애틀랜타의 연승을 이끌었다. 당초 동부컨퍼런스 최약체 중 하나로 분류됐던 애틀랜타였지만, 영의 대폭발과 함께 개막 이후 연승을 이어갔다. 이후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3연패를 떠안았지만, 영이 돌아온다면 연패탈출을 노려볼 만하다.

이번 시즌 영은 부상 전까지 네 경기에서 경기당 29.8분을 소화하며 26.8점(.507 .500 .808) 5리바운드 7.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부상을 당했던 마이애미전에서 불과 11분여를 뛰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영의 평균 기록은 더 대단하다. 무엇보다 평균 3.5개의 3점슛을 50%의 성공률로 적중시켰으며, 다수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까지 곁들였다.

그는 지난 2018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5순위로 댈러스 매버릭스의 지명을 받았다. 지명 직후 트레이드를 통해 애틀랜타로 건너오게 됐다.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 지명을 바랐기에 지명순번을 끌어올리기 위해 애틀랜타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애틀랜타는 영의 지명권리와 함께 2019 1라운드 티켓(켐 레디쉬)까지 받아내며 재건의 기초로 삼았다.

한편, 애틀랜타는 현재 안방에서 4연전을 치르고 있다. 마이애미 원정 이후 다시 마이애미와 마주했지만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샌안토니오를 불러들이는 애틀랜타는 시카고 불스,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 후 서부 원정길에 오른다. 5연전이나 되는 긴 일정인데다 강호들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어 안방에서 가급적 연패를 끊을 필요가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이재승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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