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드래프트] 부산 KT, 전체 7순위로 중앙대 문상옥 선택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4 15: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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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영훈 기자] KT의 선택은 포워드였다.


4일(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부산 KT가 전체 7순위로 중앙대학교 포워드 문상옥을 지명했다.


KT는 지난 28일(월) 열린 순위추첨식에서 12%의 확률로 7순위에 선정되었다. 7번째로 단상에 오른 KT의 서동철 감독의 입에서는 중앙대 문상옥의 이름이 나왔다. KT는 양홍석을 제외한 뚜렷한 포워드 자원의 보강을 위해 선택한 것으로 예상된다.


화양고-중앙대 출신인 문상옥(190cm, 포워드)은 외곽슛과 운동 능력을 갖춘 포워드다. 특히 속공 마무리가 뛰어난 선수로 정평이 나있다. 최근에는 3점슛까지 갖추면서 주가가 뛰어올랐다. 2019 대학농구리그에선 16경기에 나서 평균 16점 5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문상옥은 지명 후 “나를 튼튼하게 키워주신 부모님, 누나 등 모든 가족들 사랑한다. 이 자리에 있게 해준 양형석 감독님께도 감사하다. 1년 동안 나를 많이 따라온 후배, 동기와 나를 보살펴준 트레이너 형도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문상옥은 끝으로 “하루 빨리 팀에 녹아들어 폭발력 있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선수 등록이 된다면 문상옥은 10일, 인천 전자랜드 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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