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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맹활약 펼친 KT 허훈, 좋은 기운 전하러 연세대 찾아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최근 가장 뜨거운 선수인 허훈이 모교를 찾았다. 

2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학교와 상명대학교의 8강 플레이오프. 연세대가 앞서고 있는 가운데 하프타임을 맞자 관중석 한 켠에 많은 인파가 모였다. 

수많은 사람들 중심에 있는 인물은 부산 KT의 허훈.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연세대에 재학한 그가 후배들을 응원하러 찾아왔다. 

허훈은 “전날(20일) 경기 이후에 하루 쉬는 날이어서 왔다. 집에만 있으면 너무 심심해서 오랜만에 농구를 보러 경기 템포가 빨라 재밌다. 특히 위에서 지켜보니 더 재밌는 거 같다”고 말했다.  

허훈은 이어 “(양)재혁이와 (김)무성이, (김)경원이가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다. 솔직히 셋 중에 아무나 KT에 오길 바란다. 팀에서 보면 반가울 거 같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허훈은 최근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19일 열린 창원 LG 전에서 32점을 몰아친 그는 다음날 펼쳐진 원주 DB와의 경기에서도 31점을 퍼부었다. 특히 DB 전에서는 3점슛 9개를넣는 퍼포먼스를 뽐냈다. 

그는 “슛은 예전부터 자신 있었다. 대표팀에 가기 전과 들어가서 많은 연습을 했다. 노력한 결과이다. 물론 운도 좋았다”며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허훈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연패에 빠졌다. 때문에 허훈에 대한 비판도 많았다. 가장 많은 지적을 받은 점은 수비. 허훈도 이를 인정했다. 그는 “수비력을 더 키워야 한다. 수비 실수가 너무 많았다. 1대1은 괜찮아도 2대2 수비가 너무 좋지 않았다. 앞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반성했다.   

허훈의 응원을 받아서일까. 연세대는 상명대를 87-61로 꺾었다. 4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중앙대. 24일 같은 장소에서 두 팀은 결승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사진 제공 = 김영훈 기자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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