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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5명 10+득점’ 연세대, 상명대 누르고 4강 PO 올라...경희대 꺾은 중앙대와 맞대결(종합)

[바스켓코리아 = 신촌/김영훈 기자] 연세대가 상명대를 누르고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연세대학교는 21일(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8강 플레이오프 상명대학교와의 맞대결에서 87-61으로 이겼다.

연세대는 이정현(2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을 필두로 한승희(17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경원(15점 5리바운드), 박지원(11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무성(12점 2리바운드)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상명대는 전성환(20점 4어시스트)이 분전했으나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1쿼터 : 연세대학교 25-20 상명대학교 
연세대는 박지원-김무성-이정현-한승희-김경원을, 상명대는 전성환-이호준-곽정훈-최진혁-곽동기를 선발로 내보냈다.  

경기 초반 연세대는 개인 기량을 살려 공격을 전개했다. 이정현과 박지원이 적극적인 1대1로 득점을 만들었고, 동료들의 찬스도 만들어줬다. 상명대는 전성환의 리딩 하에 최진혁이 3점포 2방, 신원철이 2점을 기록했다. 전성환은 자신이 득점에 직접 가담하며 10점도 퍼부었다. 

두 팀의 차이는 골밑에서 갈렸다. 상명대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곽동기를 부상으로 잃으며 빅맨이 없었다. 하지만 연세대는 김경원과 한승희가 중심을 잡았다. 둘은 페인트 존에서 6점을 담당했고, 5개의 리바운드도 합작했다. 

25-20, 10분이 지났을 때 점수였다. 연세대가 우위에 있었으나 상명대의 저력도 만만치 않으면서 격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 

◆2쿼터 : 연세대학교 49-31 상명대학교 
연세대는 2쿼터에 박지원과 이정현의 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이어서 김경원과 신승민도 차례로 점수를 쌓으며 순식간에 10점을 몰아쳤다. 반면 상명대는 4분간 무득점에 빠졌다. 35-20, 점수가 급격히 멀어졌다.  

상명대는 5분 30초가 지나던 시점에 신원철이 2점을 기록했다. 2쿼터 첫 득점이었다. 그러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연세대의 높이에 고전하며 계속해서 실점을 허용했다. 김경원과 한승희의 더블 포스트를 막지 못했다. 

연세대는 분위기를 타자 수비 이후 빠른 공격으로 더욱 매섭게 몰아붙였다. 이정현이 선두에 서며 여러 차례 속공을 만들어냈다. 결국 두 팀의 격차는 20점 가까이 벌어진 채 전반이 끝났다. 

◆3쿼터 : 연세대학교 72-47 상명대학교
연세대는 3쿼터에도 자신들의 페이스를 유지했다. 세트 오펜스에서는 빅맨들이 마무리를 담당했고, 얼리 오펜스에서는 이정현과 박지원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상명대도 더 멀어지지 않기 위해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외곽포가 문제였다. 9개를 시도해 2개 밖에 넣지 못했다. 1쿼터 초반 부상을 당했던 곽동기도 투입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김경원을 상대로 자신 있는 공격을 가져간 곽동기지만 슛 성공률이 너무 낮았다. 

연세대는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며 3쿼터를 마쳤다. 결국 25점차, 승기는 연세대에게 넘어가 있었다. 

◆4쿼터 : 연세대학교 87-61 상명대학교
연세대는 방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득점을 추가했다. 상명대의 마지막 투혼도 악착같은 수비로 저지했다.

경기 종료 5분 남은 시점, 연세대가 주전 5명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였다. 승리를 확신한 순간이었다. 상명대는 주전들을 끝까지 출전시켰으나 전세를 뒤집지 못한 채 패배를 받아들였다.

한편, 중앙대학교는 21일(월)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8강 플레이오프에서 경희대와의 경기에서 박진철(26점 17리바운드), 문상옥(2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81-6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연세대와 중앙대는 24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결승 티켓을 두고 일전을 벌인다.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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