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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포트] '고른 활약' 출전 선수 전원이 승리 이끈 KCC

[바스켓코리아 = 김아람 기자] 달라진 KCC, 모두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전주 KCC는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90-86으로 승리했다.

더블더블을 기록하거나 20점 이상 득점한 선수는 없어도 승리를 챙기는 것에는 문제없었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다.

KCC는 송교창(3점슛 1개 포함 16점 2리바운드)과 이정현(3점슛 2개 포함 15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최현민(3점슛 1개 포함 13점 2리바운드), 리온 윌리엄스(13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국찬(3점슛 2개 포함 10점 4리바운드) 등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으며, 최승욱(7점 2리바운드)과 정창영, 송창용(각 5점), 조이 도시(4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박성진(2점 5어시스트)도 힘을 실었다.

10명의 선수가 모두 각 10분 이상 출전하면서 2번 이상의 필드골을 시도했고, 전원 득점에 성공했다.

송교창, 이정현, 박성진, 정창영, 최현민, 송창용, 김국찬 등 7명의 선수는 외곽에서 슛 찬스를 노렸으며, 송창용을 제외한 9명은 리바운드 기록도 남겼다.

KBL이 제공하는 선수 효율성 지수에서도 출전 선수 전원이 양수(+)를 기록했다. 윌리엄스가 31.1로 팀 내 최고 효율성 지수를 자랑한 가운데, 조이 도시(23.7), 이정현(21.5), 최승욱(19.3), 송교창(18.2), 최현민(15.2), 김국찬(9.3), 정창영(7.4), 송창용(6.9), 박성진(6.7)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남았다. 자유투 성공률이 60%(15/25)에 그쳤고, 8명이 턴오버 13개를 합작했다. KCC는 턴오버로만 18점을 헌납했다. 특히 경기 종료 30여 초를 남겨두고 89-82로 앞선 상황, 연속 턴오버로 4실점 하며 아찔한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다.

전창진 감독도 경기 후 "저번 경기에서도 턴오버때문에 졌다. 모두 급하고, 뭔가 하려고 한다. 그러다 자꾸 턴오버가 나오는데 경기를 거듭할수록 더 좋아질 것이다. 정신적으로 매 경기 주입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짚으며, 선수들에게 매 경기 턴오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CC는 20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5번째 승리를 노린다.

사진 제공 = KBL

김아람  ahram1990@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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